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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엘엠에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94억 원, 당기순이익 3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주력 사업인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은 매출의 69%를 차지했으며,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을 생산하는 광정보 사업 부문은 31%의 매출 비중을 기록했다.

(주)사피엔반도체는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매출액 254억원, 당기순손실 1,5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24년 1월 하나머스트7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사피엔반도체는 Micro-/Mini-LED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 칩셋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광학필름 전문기업 (주)코이즈가 2024년 상반기 6.7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전반기에도 19.4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적자 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회사의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중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주)코이즈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37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당사는 2022년부터 나노금속산화물 소재, Mini LED 등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진행해왔으나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2024년 3월 31일 기준 회사의 유동부채는 유동자산보다 많아 재무 건전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당사는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중요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주)루멘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91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LED 사업부, LGP 사업부, 자동차 전장 사업부, 금융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1분기에는 종속회사인 곤산류명광전유한공사, Lumens VINA 등의 실적이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되었다.

팹리스 기업 사피엔반도체가 하나머스트7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의 합병을 완료하고 2024년 2월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합병을 통해 약 8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사피엔반도체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인력 충원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LED 전문기업 루멘스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32백만원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1,884백만원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IT 수요 약세와 원자재 및 반도체 수급 이슈에도 불구하고 전장 사업 부문의 성장과 원가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습니다.

엘엠에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54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79%가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에서 발생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감소했습니다. 이는 중국 시장의 부진과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엘엠에스는 AMOLED, Mini LED, 지문 인식 등 신규 사업 아이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바이오 제약용 공정백 제조 및 판매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주)코이즈는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2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나, 2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축소된 것이다. 회사는 LCD 부품인 백라이트유닛(BLU)의 핵심소재인 광학필름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중국에 LCD 도광판 제조 자회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