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이즈,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기록하며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직면

(주)코이즈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37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당사는 2022년부터 나노금속산화물 소재, Mini LED 등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진행해왔으나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2024년 3월 31일 기준 회사의 유동부채는 유동자산보다 많아 재무 건전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당사는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중요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Why it matters

(주)코이즈의 1분기 실적 부진은 신규 사업 투자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재무 건전성까지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심어줄 수 있다.

The big picture

대형 LCD 시장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주)코이즈는 도광판 및 광학필름 사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규 사업 투자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재무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Details

• (주)코이즈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149억원, 영업손실 378억원, 당기순손실 343억원을 기록했다.
• 주요 매출처 2곳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매출 다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 2022년부터 나노금속산화물 소재, Mini LED 렌즈 소재 등 신규 사업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매출 발생은 미미하다.
•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는 등 재무 건전성 악화 우려가 있다.
• (주)코이즈는 2024년 신규 거래처 확보, 해외시장 매출 증대,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노력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5,149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영업손실: 378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확대)
• 당기순손실: 343억원
• 부채총계: 18,965억원
• 자본총계: 14,663억원
• 자본조달비율: 16.66%

What they’re saying

• "나노금속산화물 소재 사업, Mini LED 소재 사업 등 신규 사업의 성공 여부가 (주)코이즈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 증권업계 관계자
• "재무 건전성 악화가 우려되므로, 추가적인 자금 조달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 신용평가기관 관계자
• "회사의 자구 노력과 더불어 정부 지원 정책 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

Key pages

• p. 14: 사업의 개요: (주)코이즈의 사업 부문과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설명
• pp. 33-40: 요약재무정보: (주)코이즈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에 대한 요약 정보
• pp. 11-13: 나노금속산화물 소재 사업 추진현황: (주)코이즈의 신규 사업 진출 현황과 시장 전망
• p. 32: 디스플레이 시장 전망: (주)코이즈가 속한 대형 LCD 시장의 어려움과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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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회사의 내부 사정이나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