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이즈,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28억 기록

(주)코이즈는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2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나, 2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축소된 것이다. 회사는 LCD 부품인 백라이트유닛(BLU)의 핵심소재인 광학필름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중국에 LCD 도광판 제조 자회사를 두고 있다.

Why it matters

(주)코이즈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투명하게 공개할 의무가 있다. 분기보고서는 투자자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분기보고서는 회사가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디스플레이 시장은 LCD에서 OLED, Mini LED, Micro LED로 전환되는 추세이며, 대형 LCD 산업은 사양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은 (주)코이즈의 주력 사업인 광학필름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2차전지 양극재 소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전자 유기재료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Details

광학필름: (주)코이즈의 주력 사업으로, 2023년 3분기 매출의 92.5%를 차지했다.
도광판: 중국 자회사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상품매출에 포함되었다.
신규 사업: 2차전지 양극재 소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전자 유기재료 개발을 진행 중이다. 2022년 유상증자를 통해 2차전지 양극재 소재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투자 자금을 모집했으며, 일부 시설 투자를 진행 중이다.
계속기업 불확실성: 2023년 3분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발생으로 인해 회사의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회사는 하반기 신모델 매출 발생, 해외시장 매출 증대,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이를 극복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매출액: 126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영업손실: 28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당기순손실: 29억원
부채비율: 75.40%
종속회사: 3개 (남경고일지광전유한공사, (주)코이즈에이씨티, (주)코이즈첨단소재)

What they’re saying

투자 전문가: "(주)코이즈는 대형 LCD 시장의 침체와 신규 사업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회사가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하기 위해서는 신규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업계 관계자: "디스플레이 시장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주)코이즈는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Mini LED, Micro 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할 것이다."
노동조합: "회사의 경영난으로 인해 고용 불안이 커지고 있다. 회사는 고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Key pages

p. 14: 사업의 개요 - (주)코이즈의 주요 사업 및 종속회사 현황
pp. 30-33: 디스플레이 시장 현황 - 디스플레이 시장의 변화와 (주)코이즈에 미치는 영향
p. 34: 요약 연결 재무제표 - 회사의 재무 상태 요약
p. 42: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 회사의 수익 및 비용 분석
p. 64: 계속기업가정의 불확실성 - 회사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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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주)코이즈의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분기보고서에 제시된 정보는 회사의 자체적인 평가와 전망을 포함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보고서에 제시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 전문가들의 예상 반응은 개인적인 견해이며, 실제 반응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