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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보험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827억원, 별도기준 88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2%, 72% 증가한 수치다. 투자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보험영업 및 GA 시장 진출을 통한 영업 경쟁력 강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HL만도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8조 39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7% 성장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793억원으로 전년 대비 312억원 증가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과 동일한 3.3%를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363억원 증가한 1546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법인세 비용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JB금융지주는 2023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5,860억원을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이 각각 2,045억원, 2,407억원, 1,87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JB자산운용과 JB인베스트먼트는 각각 50억원과 3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34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주연테크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35억원, 영업손실 46.5억원, 당기순손실 4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호황을 누리던 PC 시장이 엔데믹 전환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LS증권은 2023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311억원, 당기순이익 2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0.35%, 3.37% 감소한 수치다. 수익성 지표인 ROE는 3.06%로 전년 대비 0.16%p 감소했다. 2023년말 기준 자산총계는 7조 7,815억원으로 전년 대비 26.25% 증가했으며, 자기자본은 9,3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

한국토지신탁이 2023년 영업수익 2,70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6.9%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312억원으로 전년 대비 41.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6.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2023년 (주)천보는 연결 기준 매출 1,826억원, 영업손실 8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 44% 감소, 영업이익 적자 전환을 기록했습니다. 원자재 가격 급락과 전방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종속회사의 매출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주)코데즈컴바인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19억 5,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9억 3,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4.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7억 1,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1.4% 감소했다.

한국자산신탁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2,591억원의 영업수익과 1,2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21% 및 19.77% 증가한 수치입니다.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우량 투자를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2조 9,124억원, 영업이익 4,92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13.9%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특히 러시아에서는 신공장 건설 및 라인 증설을 통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다만, 루블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건스탠리는 2023년 혼조세 시장과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541억 달러의 순매출과 91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0.8%, 19.8%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현금 기반 성과보상 플랜(DCP) 관련 투자 손실, 높은 법률 비용, 부동산 시장 악화 등 여러 요인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JB금융지주는 2023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4,93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수치로, 핵심이익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 노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삼성증권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순영업손익 1조 4,43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불확실한 금융시장 속에서도 리테일 부문 자산관리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홀세일, IB 부문 사업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DGB금융지주가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3,09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NIM(순이자마진) 하락과 연체율 및 고정이하여신 증가 등으로 건전성 지표는 다소 악화되었습니다. DGB금융지주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지속, 고금리 상황 및 부동산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핵심 사업 기반 강화, 미래 수익 기반 확보, 비가격 경쟁력 제고 등을 통해 실적 방어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