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2024년 3분기 영업손실 116억원 기록...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순항
2024-11-13
바이젠셀은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11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현재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 'VT-EBV-N'의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1)-A'는 임상 1상 시험에 진입했다. 또한, 면역억제 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인 'ViMedier'를 활용한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 'VM-GD'와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VM-AD'를 개발 중이며, 동종 T세포 기반 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 'ViRanger'를 통해 고형암/혈액암 치료제 'VR-CAR'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 보기 (0)바이젠셀, 2024년 상반기 영업손실 80억원 기록… 희귀 혈액암 치료제 임상 지연 영향
2024-08-13
바이젠셀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5500만원, 영업손실 80억 4738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발생했지만, 영업손실은 123.8%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희귀 혈액암 치료제 'VT-EBV-N'의 임상 2상 완료 및 조건부 품목허가를 통한 조기 상업화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임상 지연 및 희귀질환 환자 모집의 어려움으로 일정이 지연되면서 매출 발생에 차질이 생겼다. 또한, 'ViMedier' 플랫폼의 파이프라인인 'VM-GD'와 'VM-AD'의 임상 일정도 지연되면서 기술이전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더 보기 (0)바이젠셀,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40억원 기록
2024-05-13
바이젠셀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40억 7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억원 감소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현재 면역항암제, 면역억제제 등의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아직 제품 판매로 인한 매출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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