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 2023년 3분기 누적 225억원 영업손실 기록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 기업 알체라는 2023년 3분기 누적 2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63억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미국 시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이상상황감지 AI 솔루션 사업의 진척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마케팅 비용 및 해외법인 운영비가 증가했으며, 합작투자회사인 팔라에 대한 투자금 전액을 손상 처리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Why it matters

알체라의 3분기 실적은 인공지능 영상인식 시장의 경쟁 심화와 투자 시장 위축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반영합니다. 특히, 팔라에 대한 투자 손실은 당사의 투자 판단 및 리스크 관리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얼굴인식, 이상상황 감지 등 영상인식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 심화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알체라는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영업 성과를 개선하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Details

• 알체라는 2023년 3분기 누적 4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영업손실은 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3억원 증가했습니다.
• 당기순손실은 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억원 증가했습니다.
• 팔라에 대한 투자금 전액을 손상 처리했습니다.
• 미국 시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이상상황감지 AI 솔루션 사업의 진척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마케팅 비용 및 해외법인 운영비가 증가했습니다.
• 바이엘을 통해 방문 요양센터인 데이케어센터를 2024년 2월 설립 및 운영 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직전 유상증자 당시 계획한 25억원을 바이엘에게 대여금 형태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41억원
•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225억원
• 2023년 3분기 누적 당기순손실: 240억원
• 팔라에 대한 투자 손실: 65억원
• 바이엘에 대한 대여금: 25억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알체라의 3분기 실적은 실망스럽다. 특히 팔라에 대한 투자 손실은 당사의 투자 판단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알체라는 수익성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
• 업계 관계자: "인공지능 영상인식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알체라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
• 알체라 관계자: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향후 얼굴인식, 이상상황 감지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Key pages

• 개요 (p. 5): 알체라의 사업연도 및 회사 정보
• 사업의 내용 (pp. 19-31): 알체라의 사업 현황, 산업 특성 및 경쟁 환경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2-109): 알체라의 3분기 재무 실적 및 주요 회계 정보
• 주요사항보고서 (p. 135): 2023년 9월 11일 유상증자 결정에 대한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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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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