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스킨, 3분기 연속 적자에도 사업 구조 재편으로 성장 동력 확보 노력
(주)스킨앤스킨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6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횡령 사건 관련 소송을 통해 일부 금액을 회수하고 패션커머스 사업부 물적분할을 통해 사업구조 재편에 나서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스킨앤스킨은 2020년 발생한 대규모 횡령 사건 이후 경영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분기보고서는 회사의 현재 재무 상황과 미래 사업 전략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3분기 연속 적자에도 불구하고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회사의 노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The big picture
스킨앤스킨은 화장품 OEM 사업을 주력으로 하면서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을 모색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횡령 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을 위해 사업구조 재편, 신규 사업 진출, 소송을 통한 손실 회복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etails
- 3분기 연속 적자: 스킨앤스킨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6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발생한 150억원 횡령 사건 이후 계속된 경영난의 여파로 분석된다.
- 횡령 사건 관련 소송: 스킨앤스킨은 횡령 사건 관련자들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진행 중이며, 3억원의 횡령 금액을 회수했다. 나머지 금액에 대한 소송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패션커머스 사업부 물적분할: 스킨앤스킨은 2023년 9월 15일 이사회에서 패션커머스 사업부를 물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 분할 예정일은 2023년 12월 6일이며, 분할을 통해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사후면세점 사업: 스킨앤스킨은 화장품 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후면세점 사업에 진출한다. 고양시 덕양구 창릉 소재 사후면세점을 2023년 10월 오픈했으며, 2024년 초에는 중국관을 추가로 개관하여 단체 관광객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누적 당기순손실: 66억원
- 회수된 횡령 금액: 3억원
- 패션커머스 사업부 분할 예정일: 2023년 12월 6일
- 사후면세점 오픈일: 2023년 10월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스킨앤스킨의 3분기 연속 적자는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하지만, 횡령 사건 관련 소송을 통한 손실 회복 노력과 패션커머스 사업부 분할을 통한 사업 구조 개편은 긍정적인 신호다. 향후 사후면세점 사업 성과와 신규 사업 진출 전략에 따라 회사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
- 업계 관계자: 스킨앤스킨은 화장품 OEM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기업이다. 횡령 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새로운 경영진과 함께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 사업 구조 재편과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연혁
- p. 19: 신규사업 현황 (공기순환기 사업 및 플랫폼 사업)
- p. 29: 사후면세점 사업 및 패션커머스 사업 현황
- pp. 35-79: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 p. 135: 패션커머스 사업부 물적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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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스킨앤스킨의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기재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향후 스킨앤스킨의 실적과 사업 전략은 예측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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