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공업, 3분기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 적자 지속

서울식품공업은 2023년 3분기보고서를 통해 냉동생지, 스낵, 피자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이 보고서는 서울식품공업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특히 제빵 시장의 변화와 당사의 대응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제빵 시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 고급화 트렌드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서울식품공업은 냉동생지, 피자 등 HMR 제품 라인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를 런칭하는 등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Details

• 냉동생지 수출 호조와 피자 제품 판매 증가로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
• 원자재 가격 폭등과 금융 비용 증가로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379억 원 기록.
• 수원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시설 위탁 운영으로 안정적인 매출 확보.
• 신제품 개발 및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 노력.

By the numbers

• 3분기 매출액: 482억 원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
• 3분기 영업손실: 379억 원
• 당기순손실: 851억 원
• 부채비율: 164.64%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분석가: "원자재 가격 안정과 냉동생지 수출 확대, 피자 시장 성장세 지속 여부가 향후 실적 개선의 관건."
• 소비자 단체: "고품질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야 할 것."

Key pages

• p. 3: 회사의 개요 - 서울식품공업의 사업 내용과 연혁
• pp. 13-17: 사업의 내용 - 제빵 사업과 환경 사업 현황, 시장 상황, 경쟁 현황, 성장 전략
• p. 34: 포괄손익계산서 - 3분기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 p. 39: 현금흐름표 - 현금 흐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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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서울식품공업 3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기재된 정보의 정확성을 완전히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