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토크, 2023년 3분기 매출 194억 원 달성, 영업손실 지속
(주)에너토크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4억 원, 영업손실 6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에너토크는 국내 액츄에이터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실적 발표는 업계 동향과 회사의 경영 상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이번 분기 실적은 원자재 가격과 환율 변동 등 대외적인 요인이 회사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에너토크는 해외 플랜트 수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은 회사의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에너토크는 신사업 진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국내외 플랜트 수주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8억 원 감소한 194억 원을 기록했다.
- 영업이익: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으로 6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 신사업: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오에이치텍을 설립하고 CO2 흡수제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준비 중이다.
- 해외 시장 확대: 미국, 인도네시아, 중동 등 해외 대리점을 통해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9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
- 영업손실: 61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지속)
- 당기순손실: 187억 원
- 부채비율: 11.08%
- 자기주식 취득: 200,000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에너토크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하지만, 신사업 추진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 경쟁업체 관계자: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은 모든 업체가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이다. 에너토크의 신사업 진출 전략에 주목하고 있다.”
Key pages
- p. 12: 사업의 내용 - 액츄에이터 및 감속기 제조 및 판매 사업 개요
- p. 14: 매출 및 수주상황 - 최근 3개년 매출 실적 및 변동 요인 분석
- pp. 21-23: 연결 재무제표 - 회사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 상세 정보
- p. 29: 연결 현금흐름표 - 회사의 현금 흐름 및 유동성 분석
- pp. 32-34: 연결 재무제표 주석 - 회사의 회계 정책 및 주요 재무 정보에 대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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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실제 결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고 충분히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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