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피글로벌,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기록
주식회사 셀피글로벌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16억 8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최근 몇 년간 국내 신용카드 시장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셀피글로벌은 국내 주요 신용카드 제조 업체 중 하나이며,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 신용카드 시장의 현황을 반영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또한, 회사의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발표된 실적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신용카드 시장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으며, 간편결제 서비스 등장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셀피글로벌을 비롯한 카드 제조 업체들은 해외 시장 진출과 신기술 도입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Details
- 셀피글로벌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3억원, 영업손실 16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
- 2022년 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로 인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으며, 현재 개선 기간을 부여받은 상태이다.
- 회사는 이차 전지 소재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회사 ㈜플러스메터리얼즈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간편결제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했던 셀피솔루션 사업부문은 2023년 8월 이사회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3억원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6억 8천만원
- 2022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억원
- 2023년 3분기말 연결 기준 부채총계: 153억원
- 2023년 3분기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 240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 업계: "셀피글로벌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다. 국내 신용카드 시장의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으며, 간편결제 서비스와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이차 전지 소재 사업의 성공 여부가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 경제 전문가: "국내 신용카드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었으며, 카드 제조 업체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 셀피글로벌의 이차 전지 소재 사업 진출은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시장 진입 장벽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Key pages
- p. 32: 2023년 3분기 요약 연결 재무제표
- pp. 34-38: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 p. 74: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원가 및 판매비와 관리비
- p. 90: 2023년 3분기 특수관계자 거래내역
- p. 147: 2023년 3분기 재고자산 보유 현황
Tags: #셀피글로벌 #신용카드 #이차전지 #실적발표 #상장폐지 #개선기간 #간편결제 #경영권분쟁
Disclaimer
위 답변들은 이 문서에 포함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셀피글로벌의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은 예상된 것이며, 실제 전문가들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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