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크로투나노,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기록

(주)마이크로투나노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다. 회사는 반도체 업황 부진과 경쟁 심화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Why it matters

마이크로투나노는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에 낸드플래시용 프로브 카드를 공급하는 주요 업체 중 하나다. 이번 실적 부진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판단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수요 감소와 재고 증가로 인해 반도체 업황이 악화되고 있다. 이는 마이크로투나노와 같은 후공정 업체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경쟁 심화와 가격 하락 압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Details

• 마이크로투나노는 2023년 3분기 매출액 20억 7,370만원, 영업손실 32억 3,961만원을 기록했다.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1.5%,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되었다.
• 회사는 반도체 업황 부진, 경쟁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 마이크로투나노는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매출액: 20억 7,370만원 (전년 동기 대비 61.5% 감소)
•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32억 3,961만원 (적자 전환)
• 2023년 3분기 기준 부채비율: 57.8%
• 2023년 3분기 기준 당기순손실: 60억 339만원

What they’re saying

• 반도체 업계 전문가: "마이크로투나노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였다. 반도체 업황 악화는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후공정 업체들의 어려움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 증권사 애널리스트: "마이크로투나노는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SK하이닉스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반도체 업황이 회복되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다만, DRAM용 프로브 카드 시장 진출 등 사업 다변화가 실적 개선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Key pages

• p. 18: 사업 개요: 마이크로투나노의 사업 모델,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연도별 매출 실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pp. 39-49: 시장 현황: 프로브 카드 시장의 특성, 규모, 전망, 경쟁 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다.
• pp. 50-79: 재무 정보: 마이크로투나노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자세히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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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보고서의 정확성에 의존합니다. 또한, 미래 전망은 현재 시장 상황과 회사의 계획을 기반으로 예측된 것이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