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링크, 3분기 매출 535억원 달성…영업이익 적자 지속
주식회사 다보링크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53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다보링크는 국내 유일하게 통신사업자 시장과 기업/공공 시장 모두에 Wi-Fi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3분기 실적은 국내 통신장비 시장 상황과 다보링크의 경영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 국내 무선랜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5G 상용화 이후 통신 3사의 설비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Wi-Fi 단말 시장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면서 Wi-Fi 라우터 시장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 다보링크는 가정용 AP 시장에서 LGU+와 KT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기업/공공 AP 시장에서도 60%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 다보링크는 꾸준한 R&D 투자를 통해 차세대 Wi-Fi 기술 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 사업 및 5G, Wi-Fi 6E/7 등을 융합한 솔루션 사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Details
- 매출: 3분기 매출액은 5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감소했다. 이는 반도체 수급 문제와 고객사의 공급 계약 방식 변경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 영업이익: 영업이익은 8억 9,200만원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원가 상승과 경쟁 심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 판매 전략: 다보링크는 가정용 AP 시장에서는 통신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을, 기업/공공 AP 시장에서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 535억원 (전년 동기 대비 16.5% 감소)
- 영업이익: 8억 9,200만원 적자 (적자 폭 확대)
- 당기순이익: 16억 2,000만원 적자 (적자 지속)
- 부채비율: 141.74%
What they’re saying
- 증권 업계: "다보링크는 국내 무선랜 시장의 성장과 함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기적인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다. 반도체 수급 문제 해결과 수익성 개선이 관건이다."
- IT 전문가: "다보링크는 Wi-Fi 솔루션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꾸준한 R&D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Key pages
- p. 4: 사업 개요 – 다보링크의 주요 사업과 제품 설명
- p. 6: 주요 제품 – 가정용 AP, 기업/공공 AP, Gateway 제품 설명
- p. 11: 매출 및 수주 상황 – 3분기 매출 실적 분석
- pp. 20-25: 산업 현황 – 국내외 무선랜 시장 현황 및 경쟁 분석
- p. 32: 재무 상태표 – 다보링크의 자산, 부채, 자본 현황
Tags: #다보링크 #무선랜 #WiFi #5G #통신장비 #3분기실적 #영업적자 #반도체수급 #R&D #경쟁심화
Disclaimer
이 답변은 공개된 "분기보고서 (2023.09)"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다만, 보고서에 모든 정보가 완벽하게 담겨 있지는 않을 수 있으며, 답변 내용이 실제와 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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