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니아,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140억원 기록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 인베니아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59억원, 영업손실 140억원, 당기순손실 12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인베니아는 국내 대표적인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로, 실적 악화는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한다. 특히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은 LCD에서 OLED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중국 업체들이 OLED 패널 생산 능력을 확대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은 수익성 악화에 직면하고 있다. 인베니아는 OLED 장비 사업 확대와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실적 악화: 인베니아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59억원, 영업손실 140억원, 당기순손실 125억원을 기록했다.
- 원인 분석: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대응 방안: 인베니아는 OLED 장비 사업 확대, 스마트팩토리 및 2차전지 장비 등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 보고기간 후 사건: 인베니아는 100% 자회사인 인베니아큐(주)와의 합병을 결정했다. 합병 기일은 2023년 12월 31일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659억원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
- 영업손실: 140억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125억원 (적자 전환)
- 재고자산: 207억원 (전년 동기 대비 1억원 감소)
- 부채비율: 142%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인베니아의 실적 악화는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중국 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로 인한 경쟁 심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단기간 내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 인베니아: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OLED 장비 사업 확대, 스마트팩토리 및 2차전지 장비 등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Key pages
- p. 13: 사업의 내용 -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과 회사의 경쟁력 분석
- p. 22: 요약재무정보 - 연결 및 별도 기준 재무제표 요약
- pp. 59-64: 재무제표 - 상세한 재무 정보 확인
- p. 91: 보고기간 후 사건 - 인베니아큐(주)와의 합병 결정
Tags: #인베니아 #디스플레이 #장비 #실적 #OLED #스마트팩토리 #2차전지 #합병
Disclaimer
본 답변은 "인베니아(주) 분기보고서 (2023.09)"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보고서의 정확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답변에 포함된 예상 및 전망은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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