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구 한국제지 흡수합병 완료 후 사명 변경
한국제지(구 세하)는 2023년 8월 1일 구 한국제지를 흡수합병하고 사명을 한국제지주식회사로 변경했다. 합병 후 회사는 인쇄용지사업부문(구 한국제지)과 판지사업부문(구 세하)을 통해 지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한다.
Why it matters
이 합병은 국내 제지업계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며, 향후 한국제지의 시장 지배력 확대와 경영 효율성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The big picture
국내 인쇄용지 시장은 디지털화로 인해 침체기에 접어든 반면, 친환경 포장재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한국제지는 이번 합병을 통해 양 사업 부문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는 전략이다.
Details
- 합병 목적: 제지사업 통합으로 밸류체인을 완성하여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 지속적인 성장기반 마련
- 합병 방식: 구 세하(주)가 구 한국제지(주)를 흡수합병
- 합병 비율: 구 세하(주) : 구 한국제지(주) = 1 : 1.3261524
- 합병 후 회사: 한국제지주식회사 (본점 소재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원산로 40)
- 사업 부문: 인쇄용지사업부문 (백상지, 아트지, 복사지, 특수지 등), 판지사업부문 (SC마닐라, 아이보리 등)
By the numbers
- 합병 후 한국제지의 최대주주: 해성산업(주), 지분율 85.09%
- 합병으로 인한 자본금 증가: 1,326억원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59억원, 영업이익: 24억원, 당기순손실: 522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한국제지의 합병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쇄용지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특수지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이 중요할 것이다."
- 환경단체: "한국제지가 친환경 포장재 시장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폐지 재활용률을 높이고, 플라스틱 대체 소재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Key pages
- p. 6: 합병 등에 관한 사항 - 합병의 목적, 방법, 비율, 기일 등 핵심 정보
- pp. 14-17: 사업의 내용 - 합병 후 회사의 사업 개요, 주요 제품, 원재료, 생산 설비 등
- pp. 32-33: 요약재무정보(연결) - 합병 후 회사의 재무 상태 파악
Tags: #한국제지 #세하 #흡수합병 #인쇄용지 #판지 #제지산업 #해성산업
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문서를 직접 참조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회사의 미래 실적은 예측과 다를 수 있으며, 답변에서 언급된 전문가들의 예상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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