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3분기 매출 1.4% 감소…원자재 가격 하락에도 영업익 40.3% 급감
2024-11-13
국내 위생용지 업계 선두기업인 (주)모나리자가 2024년 3분기 매출액 952억 6천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6억 2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3% 급감했다. 원자재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내수 경기 침체, 에너지 가격 상승, 환율 변동 등의 부정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더 보기 (0)신대양제지, 3분기 영업이익 230억원 달성, 전년 동기 대비 감소
2024-11-13
신대양제지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877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60.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5% 감소했다.
더 보기 (0)국일제지, 2024년 3분기 흑자 전환 성공
2024-11-13
국일제지는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3년 회생절차를 종결하고 최대주주가 변경된 후, 꾸준한 고부가가치 지종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 노력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더 보기 (0)삼정펄프, 저가 수입원단 영향으로 매출 감소에도 당기순이익 318% 증가
2024-08-13
삼정펄프는 2024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중국, 인도네시아산 저가 수입원단의 국내 수입 급증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8%, 49.7%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한 336억원을 기록했다.
더 보기 (0)신대양제지, 1분기 영업이익 102억 원 달성... 안산공장 화재로 자진 상장폐지 진행 중인 대양제지공업
2024-05-15
신대양제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63억 원, 영업이익 10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골판지용 원지와 골판지 상자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종속회사인 대양제지공업은 2020년 안산공장 화재 이후 생산이 중단된 상태이며, 주식분산기준 미달로 인해 자진 상장폐지를 진행하고 있다.
더 보기 (0)한창제지, 2024년 1분기 매출액 18.7% 증가
2024-05-15
한창제지는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739억 4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외 택배 및 포장 수요 증가와 고급 포장재 선호 현상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펄프 및 폐지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증가는 여전히 회사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창제지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원가 절감,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 설비투자 등 경영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 보기 (0)(주)대림제지,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47억 원 달성
2024-05-15
(주)대림제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10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폐지를 원재료로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를 생산하는 제지 전문 기업으로, (주)대림씨앤비를 종속기업으로 두고 있습니다.
더 보기 (0)영풍제지,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기록
2024-05-07
영풍제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2,96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매출액은 2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7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를 꼽았다.
더 보기 (0)(주)대림제지, 2023년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견실한 재무 안정성 유지
2024-03-20
(주)대림제지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내수 및 수출 감소로 전년 대비 12.3% 감소한 1,6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생산부의 품질개선과 에너지 절감 노력으로 13.3%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견실한 재무 안정성을 유지했다.
더 보기 (0)한국제지, 2023년 흡수합병 후 매출 증가에도 수익성 악화
2024-03-13
한국제지(주)는 2023년 8월 (구)한국제지를 흡수합병 후 매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감소했다고 밝혔다.
더 보기 (0)아세아제지, 2023년 실적 부진 속 긴축경영으로 재무 건전성 확보
2024-03-13
아세아제지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9,083억원, 영업이익 876억원, 순이익 81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경기 침체, 고유가, 고인플레이션, 소비심리 악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민간 소비가 부진했고, 주요 판매처인 전방산업 역시 침체를 겪으면서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더 보기 (0)한솔제지, 2023년 실적 악화… "사업역량 강화로 극복할 것"
2024-03-11
한솔제지는 2023년 매출 2조 1,941억 원, 영업이익 472억 원, 당기순이익 1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 위축, 산업용지 경쟁 심화, 장항공장 지붕 붕괴 사고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친 결과다. 그러나 운전자금 감소 등의 영향으로 부채비율은 '22년 말 197.6%에서 '23년 말 186.5%로 감소했다. 한솔제지는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강화와 친환경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보기 (0)한창제지, 3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35.3% 증가…영업이익은 적자 지속
2023-11-13
(주)한창제지는 2023년 3분기보고서를 통해 누적 매출액 2,026억원, 영업손실 135억원, 당기순손실 1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더 보기 (0)한국제지, 구 한국제지 흡수합병 완료 후 사명 변경
2023-11-13
한국제지(구 세하)는 2023년 8월 1일 구 한국제지를 흡수합병하고 사명을 한국제지주식회사로 변경했다. 합병 후 회사는 인쇄용지사업부문(구 한국제지)과 판지사업부문(구 세하)을 통해 지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한다.
더 보기 (0)한솔홀딩스,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140억 원 달성
2023-11-13
한솔홀딩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53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 당기순이익 1,58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28.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관계기업투자 관련 이익이 증가하며 큰 폭으로 늘었다.
더 보기 (0)영풍제지, 3분기 영업이익 적자 전환
2023-11-12
영풍제지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29억 8332만원, 영업손실 9억 2667만원, 당기순이익 16억 8374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0.6% 감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600억 9528만원, 영업손실 2억 9651만원, 당기순이익 27억 4755만원을 기록했다.
더 보기 (0)인터내셔널 페이퍼, 3분기 실적 발표: 러시아 사업 철수, 미국 내 공장 폐쇄 결정
2023-10-27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억 6,500만 달러(주당 0.47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7,000만 달러 감소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7억 8,600만 달러 감소한 것이다. 회사는 러시아 사업 매각을 완료했으며, 미국 내 컨테이너보드 공장과 펄프 생산 시설의 폐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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