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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86억원 기록

샤페론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억 4,17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5%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79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샤페론은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2022년 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2023년 3분기까지는 추가적인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지 않아 매출이 감소했다.

Why it matters

샤페론은 혁신적인 면역치료제 개발 회사로 주목받고 있으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따라서 이번 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샤페론의 주요 사업모델인 기술이전 계약 체결 여부는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The big picture

샤페론은 염증복합체 억제제와 나노바디 항체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면역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COVID-19 폐렴 치료제, 아토피 치료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등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이중항체 나노바디 등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상용화된 제품이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가 필요하며,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통한 수익 창출이 중요한 과제이다.

Details

  • COVID-19 폐렴 치료제 NuSepin: 유럽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다국적 2b/3상 임상을 수행 중이다.
  • 아토피 치료제 NuGel: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에서 서양인 환자 대상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NuCerin: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국전약품에 한국 판권을 기술이전했다.
  • 이중항체 나노바디 Papiliximab: 동물실험에서 기존 항체보다 뛰어난 항암 효과를 확인했으며, 기술이전을 추진 중이다.

By the numbers

  • 영업손실: 86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감소)
  • 매출액: 1억 4,171만원 (전년 동기 대비 73.5% 감소)
  • 당기순손실: 79억원 (적자 지속)
  • 연구개발비: 47억원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A: "샤페론의 이번 분기 실적은 예상 수준이다. 아직 상용화된 제품이 없기 때문에 단기적인 실적보다는 혁신적인 파이프라인의 개발 진척도에 주목해야 한다."
  • 바이오 업계 전문가 B: "샤페론의 나노바디 플랫폼은 매우 경쟁력 있는 기술이다. 이중항체 나노바디 등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p. 11: 샤페론의 사업 개요 및 핵심 기술 설명
  • pp. 14-28: 주요 파이프라인의 시장 현황 및 개발 현황
  • p. 32: 최근 3개년 매출 실적
  • p. 35: 샤페론의 사업화 전략
  • p. 55: 연결 재무제표

Tags: #샤페론 #바이오벤처 #면역치료제 #염증복합체 #나노바디 #NuSepin #NuGel #NuCerin #Papiliximab #기술이전 #임상시험

Disclaimer

본 요약은 샤페론이 공시한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는 회사의 자체적인 평가와 추정에 근거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본 요약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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