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이씨,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기록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체 (주)케이이씨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10억원, 영업손실 18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전방 산업 수요 위축으로 인해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주)케이이씨는 국내 주요 전력 반도체 제조업체 중 하나로,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 반도체 산업 전반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회사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실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와 IT 수요 감소로 인해 반도체 업황은 당분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 반도체 업체들의 성장과 경쟁 심화는 국내 업체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케이이씨는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이다.

Details

• (주)케이이씨의 주력 제품은 전력 반도체로,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과 스마트폰, 자동차 등에 사용된다.
• 회사는 국내외 12개의 현지법인 및 해외 영업망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대형 유통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 회사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핵심기술 확보와 기술혁신을 추구하며 국내 전력반도체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10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81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155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당분기말 현재 주요 주주: (주)한국전자홀딩스 (29.59%)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주)케이이씨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부진이 지속되면서 반도체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회사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전장용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확대해야 할 것이다.”
• (주)케이이씨 관계자: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연구개발과 고객사와의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Key pages

• p. 12: 사업의 내용 - (주)케이이씨의 주요 사업과 시장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p. 35: 연결재무제표 -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상세하게 보여줍니다.
• pp. 44-65: 연결재무제표 주석 - 재무제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추가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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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