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155억원 기록

데브시스터즈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36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8%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3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데브시스터즈의 실적 부진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 심화와 '쿠키런: 킹덤' 이후 뚜렷한 신규 흥행작 부재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는 데브시스터즈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유저들의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의 확장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하고 있으나, 아직 '쿠키런: 킹덤'과 같은 메가 히트작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감소: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8% 감소했다. 이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킹덤'의 매출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영업손실 확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361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이는 매출 감소와 더불어 인건비, 마케팅비 등의 비용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 신규 게임 출시: 데브시스터즈는 2023년 9월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출시했으며, VR 게임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 해외 시장 공략: 데브시스터즈는 해외 매출 비중을 늘리며 게임의 글로벌 경쟁력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233억원 (전년 동기 대비 42.8% 감소)
• 영업손실: 361억원 (적자폭 확대)
• 당기순손실: 331억원 (적자 전환)
• 해외 매출 비중: 57.16%

What they’re saying

• 게임업계 전문가: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이라는 강력한 IP를 보유하고 있지만, '쿠키런: 킹덤' 이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규 게임의 흥행 여부가 향후 실적 개선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 투자 전문가: "데브시스터즈의 실적 부진은 단기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성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를 활용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Key pages

• p. 5: 사업 개요 - 데브시스터즈의 사업 모델 및 주요 제품 설명
• p. 9: 매출 및 수주상황 - 2023년 3분기 매출 실적 및 판매 경로 설명
• pp. 32-34: 종속기업 요약 재무 정보 - 데브시스터즈 종속기업들의 재무 상황
• p. 169: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 현황 - 데브시스터즈 지배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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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3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의 반응은 예상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자들은 데브시스터즈의 공시 자료 및 관련 정보들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