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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우수 개발 인력 확보와 신작 개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사 테이블원을 흡수합병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5일이며, 합병 후 존속회사는 시프트업, 소멸회사는 테이블원이다.

위메이드맥스가 게임 개발 역량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 매드엔진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주식교환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위메이드맥스는 게임 개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뉴스1) 모바일 게임 개발사 고스트스튜디오가 임직원 주식보상을 위해 자기주식 12,285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정정 공시했습니다.

주식회사 애닉(구 베스파)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2,054억원을 기록했으나, 2,7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킹스레이드, 극검: 멸신록, 혼, 데빌노트2: 레이더스 사가 등 다수의 게임을 출시하며 매출 증가를 이끌었지만, 게임 개발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 폭은 확대되었다.

엔씨소프트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7,668억원, 영업이익 346억원, 당기순이익 1,2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영업이익은 61%, 당기순이익은 53% 감소한 수치입니다.

네오위즈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841억 원, 영업이익 196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P의 거짓'의 글로벌 흥행과 '고양이와 스프', '브라운더스트2' 등 기존 게임들의 꾸준한 성과에 힘입은 결과이다. 특히, 'P의 거짓'은 출시 직후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다수의 게임쇼에서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이시티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55억 7천만원, 영업이익 77억 4천만원, 당기순이익 55억 7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기존 게임들의 견조한 성과와 신규 게임 출시, 그리고 사옥 임대 수익 증가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됩니다. 특히,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과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회사의 주요 수익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링크드(구 와이제이엠게임즈)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5억원, 영업손실 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스마트폰 진동모터 등 부품 제조 사업과 PC 및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140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이 57.32%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게임 회사 크래프톤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3729억원, 영업이익 64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1%, 영업이익은 19.1%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6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크래프톤은 게임 시장 경쟁 심화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의 서비스 중단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 모비릭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6.9% 감소한 수치입니다. 영업손실은 48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는 2024년 2분기에 2억 6,2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2억 600만 달러 순손실 대비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 감소와 기어박스 엔터테인먼트 인수 관련 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회사는 2025년 가을 출시 예정인 'Grand Theft Auto VI'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며 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이시티는 2024년 9월 20일을 합병기일로 하여 모히또게임즈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무증자합병으로 진행되며, 합병 후 존속회사는 조이시티, 소멸회사는 모히또게임즈가 된다.

고스트스튜디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556,808주를 매입하여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약 54억원 규모이며, 취득 기간은 2024년 7월 29일부터 10월 18일까지다.

코스닥 상장 게임사 조이시티가 완전자회사인 모바일 게임 개발사 모히또게임즈를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조이시티이며, 합병기일은 9월 20일로 예정되어 있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미투온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다. 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할 예정이며, 이는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풀이된다.

컴투스가 게임 개발 역량 강화 및 사업 효율화를 위해 자회사 올엠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컴투스이며, 올엠은 소멸된다. 컴투스는 이번 합병을 통해 PC 게임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퍼블리싱 사업 다각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는 2024 회계연도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 5월 인수한 징가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모바일 게임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0.3 감소한 $5,349.6 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영업 손실은 $3,590.6 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징가 인수 관련 무형 자산에 대한 부분적 손상차손 $2,342.1 백만 달러 인식 때문입니다. 2025년 가을 출시 예정인 Grand Theft Auto VI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비용 절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부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했습니다.

(주)넵튠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5억 원, 영업이익 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결과입니다. 넵튠은 모바일 게임 '고양이 나무꾼'의 성공적인 출시와 광고 플랫폼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흑자 전환을 이루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스트스튜디오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및 미디어 콘텐츠 사업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743만 달러, 영업이익은 385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25.1% 감소한 수치이지만,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게임 시장의 조정 국면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컴투스가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확장과 신작 게임 출시, 그리고 미디어 콘텐츠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데브시스터즈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9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1억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매출액은 5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억원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넷마블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854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 당기순손실 9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넷마블은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해외 매출 비중 확대 및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꼽았습니다.

(주)링크드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6.9억원, 영업손실 21.6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2.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팡스카이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7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에서 적자 전환한 것이다. 매출액은 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했다.

위메이드플레이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매출액은 3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8%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밸로프가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억1,076만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는 신규 게임 출시 지연 및 기존 게임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주)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억 241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57.5% 증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억 692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억 6419만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46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입니다. 당기순이익은 8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PC 및 모바일 게임 부문의 성장과 신작 출시 효과로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업체 모비릭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8억 원, 당기순손실 12억 원을 기록했다고 5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 측은 급변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 트렌드에 맞춰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원활하게 게임을 구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