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나노텍,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기록…신사업 확장으로 반등 노린다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 나래나노텍이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79억 8,131만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디스플레이 시장 둔화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나래나노텍은 2차 전지, 반도체 패키징,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신사업 분야 확장을 통해 실적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Why it matters
나래나노텍의 실적은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의 현황을 반영하며, 향후 디스플레이 시장의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또한, 회사가 추진하는 신사업 분야의 성과는 미래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감소로 디스플레이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OLED,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기술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투자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래나노텍은 핵심 기술력과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Details
- 실적 부진: 나래나노텍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44억 909만원, 영업손실 79억 8,131만원, 당기순손실 56억 1,076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5%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 신사업 확장: 나래나노텍은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 외에도 2차 전지, 반도체 패키징,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신사업 분야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 PLP(Panel Level Package), Free Shape 디스플레이 등 미래 유망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해외 시장 진출: 나래나노텍은 중국, 폴란드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와 폴란드 법인을 통한 유럽 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444억 909만원 (전년 동기 대비 49.5% 감소)
- 영업이익: -79억 8,131만원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 -56억 1,076만원 (적자 전환)
- 수주잔고: 450억 4,500만원
- 연구개발비: 55억 6,000만원 (매출액 대비 12.52%)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나래나노텍은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단기적인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신사업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고,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중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 2차 전지 업계 관계자: "나래나노텍의 전고체 배터리 장비 기술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전고체 배터리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Key pages
- p. 13: 사업 개요: 디스플레이 시장 현황 및 나래나노텍의 사업 전략 설명
- p. 14: 주요 제품 및 서비스: 포토 장비, 코팅 장비, 모듈 장비 등 제품 설명
- pp. 29-33: 신규 사업: 자동차 디스플레이, 2차 전지, 반도체 패키징 사업 추진 현황
- p. 34: 경쟁 현황: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 경쟁 상황 분석
- pp. 35-41: 연결 재무제표: 나래나노텍의 2023년 3분기 실적 정보
Tags: #나래나노텍 #디스플레이장비 #2차전지 #반도체패키징 #자동차디스플레이 #실적 #신사업 #해외진출
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3.09)"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객관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했으나, 분석 내용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분석 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와 투자자 자신의 판단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