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타매트릭스,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54억원 기록
퀀타매트릭스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5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 폭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했다. 회사는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시스템 dRAST와 신속 항결핵제 감수성 검사 시스템 QDST를 주력 제품으로 미생물 진단 및 분자면역 진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Why it matters
퀀타매트릭스는 혁신적인 미생물 진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 상장되었다. 3분기 실적은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미생물 진단 분야는 항생제 내성 문제 심화로 빠른 진단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퀀타매트릭스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dRAST와 QDST 제품의 국내외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Details
- dRAST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시스템): 기존 검사 대비 최대 50시간까지 시간을 단축하여 패혈증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된다.
- QDST (신속 항결핵제 감수성 검사 시스템): 이미징 기반 미세유체 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존 검사보다 빠르고 정확한 결핵균 진단을 가능하게 한다.
- uCIA (신속 혈액배양/동정/항균제 감수성 검사 시스템): 전혈 단계에서 혈액배양/균동정/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24시간 안에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개발 중이다.
- QMAP 2.0 & QMIA (다중 마커 진단 자동화 장비): 혈액 내 여러 종류의 진단 마커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 QPLEX Alz plus Assay 키트: 뇌내 베타아밀로이드 축적 여부를 확인하여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보조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이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54억원
- 2022년 3분기 영업손실: 165억원
- dRAST 검사 시간: 6시간 (기존 검사 대비 30~50시간 단축)
- QDST 검사 시간: 약 1주일
- uCIA 검사 시간: 24시간
What they're saying
- 의료계: "dRAST와 QDST는 패혈증 및 결핵 치료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빠른 진단을 통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투자자: "퀀타매트릭스는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기업이지만, 아직까지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어내야 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사업 내용과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사업의 내용 (pp. 8-25): 미생물 진단, 분자면역 진단, 사업부문별 주요 제품, 시장 여건, 경쟁 현황 등을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6-48):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재무 정보, 주석 등을 통해 회사의 재무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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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2023년 11월 14일 공시된 "주식회사 퀀타매트릭스"의 분기보고서 (2023.09)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문서 내용의 해석 및 분석, 전문가 반응 예상 등은 주관적인 판단이 포함될 수 있으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답변 내용을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반드시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와의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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