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파워,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37억원…계속기업 불확실성 존재

주식회사 스피어파워는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37억 8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수치다. 당사는 현재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207억원 초과하고 있으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스피어파워의 3분기 실적 악화는 바이오 및 화장품 사업 부문의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엑소좀 치료제 개발 등 바이오 사업 부문의 연구개발비 증가와 매출 부진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당사의 계속기업 불확실성 공시는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스피어파워는 줄기세포 엑소좀을 이용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와 장 건강 기능식품, 항암 치료제 개발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바이오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 위축과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사는 경영 개선 및 자금 조달 계획을 통해 불확실성 해소에 나서고 있지만, 계획의 성공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Details

• 당분기 매출액은 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
• 영업손실은 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 당기순손실은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 당사는 유상증자, 차입금 및 사채 차환, 지분증권 및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한 자금 조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 당사는 매출액 증가 및 영업비용 지출 절감을 통한 영업이익 달성을 목표로 하는 경영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영업손실: 3,783,843,337원
• 당기순손실: 7,459,293,301원
• 부의 영업현금흐름: 3,947,065,585원
• 유동부채 초과 금액: 20,764백만원
• 유동부채로 분류된 차입금 및 사채: 29,300백만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스피어파워의 계속기업 불확실성 공시는 투자자들에게 경고 신호다. 당사의 경영 개선 및 자금 조달 계획의 성공 여부를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
• 업계 관계자: "바이오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 위축으로 스피어파워 뿐만 아니라 많은 바이오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Key pages

• p. 2: 대표이사 등의 확인 - 경영진의 책임과 보고서의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다.
• pp. 16-19: 사업의 내용 - 스피어파워의 사업 현황과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매출 및 수주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 pp. 20-28: 재무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 스피어파워의 재무 위험 관리 현황과 파생상품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 p. 77: 계속기업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 - 스피어파워의 계속기업 불확실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경영진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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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3.09)"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필요시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