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다코,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및 회생절차 개시 신청

(주)코다코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113억 8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완화와 신차 효과에도 불구하고, 금융 비용 증가 및 외화 환산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주)코다코는 재무구조 악화로 2023년 9월 15일 수원회생법원에 재산 보전처분 결정 및 포괄적 금지명령 결정을 신청했습니다.

Why it matters

(주)코다코는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 주요 기업 중 하나로, 이번 실적 악화와 회생절차 개시는 국내 자동차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다코의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큰 불확실성을 야기합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등으로 자동차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코다코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과 금융 비용 증가라는 이중고에 직면했습니다. 회생절차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 재편의 신호탄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Details

• 영업손실: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113억 8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19억 2천만원의 영업이익에서 적자 전환했습니다.
• 주요 원인: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완화와 신차 효과에도 불구하고, 금융 비용 증가 및 외화 환산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 회생절차 개시 신청: (주)코다코는 재무구조 악화로 2023년 9월 15일 수원회생법원에 재산 보전처분 결정 및 포괄적 금지명령 결정을 신청했습니다.
•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국내 자동차 생산, 내수, 수출은 전반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p. 12)

By the numbers

• 영업손실: 113억 8천만원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 부채비율: 2,828% (2023년 3분기말)
• 유동부채: 2745억원 (2023년 3분기말)
• 유동자산: 1171억원 (2023년 3분기말)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주)코다코의 회생절차 개시는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코다코의 성공적인 회생 여부는 국내 자동차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투자 전문가: "(주)코다코의 주식은 투자 위험도가 매우 높다. 투자자들은 회생절차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Key pages

• p. 12: 자동차 산업 현황 (생산, 내수, 수출)
• pp. 30-32: 연결 요약 재무 정보
• pp. 98-99: 계속기업가정에 대한 불확실성

Tags: #코다코 #자동차부품 #회생절차 #영업손실 #재무구조 #자동차산업

Disclaimer

본 요약은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당사의 해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 요약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