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판타지오,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9.2억원 기록

(주)판타지오는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25.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9.2억원, 당기순손실 13.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5일 공시했다. 전환사채 발행 및 상환, 관계기업 투자 손실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Why it matters

(주)판타지오는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 아이돌 그룹과 차은우, 옹성우 등 인기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번 분기 실적은 회사의 재무 건전성 및 향후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The big picture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 콘텐츠 시장 확대와 글로벌 플랫폼 경쟁 심화라는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판타지오는 넷플릭스 등 OTT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드라마 제작 및 해외 진출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Details

•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전 분기 대비 11.0% 증가했다. 매니지먼트 매출과 드라마 제작 매출이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고,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드라마 제작 관련 투자 비용 증가 및 관계기업 투자 손실 등이 영업손실에 영향을 미쳤다.
• 당기순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고,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전환사채 발행 및 상환으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 등이 당기순손실에 영향을 미쳤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25억 2천만원
• 영업손실: 9억 2천만원
• 당기순손실: 13억 7천만원
• 부채비율: 82.5%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주)판타지오는 단기적인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제작 역량 강화 및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넷플릭스 등 OTT 플랫폼향 드라마 제작 성과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 "(주)판타지오는 차은우, 옹성우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기반으로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다만, 신인 배우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Key pages

• 개요 (p. 6):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연도를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3-21): 회사의 주요 사업 부문, 매출 실적, 위험 관리 등을 파악할 수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2-72):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회계 정책 등을 통해 회사의 재무 상태를 분석할 수 있다.
• 주주에 관한 사항 (pp. 160-162):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 소유 현황, 주요 경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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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지만, 틀릴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회사의 실제 실적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