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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테크놀로지, 상반기 영업손실 지속...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커져

(주)한국테크놀로지는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69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96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손실 또한 1,658억원에 달했다. 회사는 계속되는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로 인해 누적 결손금이 508억원에 달하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93억원 초과하는 등 재무구조 악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회사의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고 있다.

Why it matters

이 보고서는 (주)한국테크놀로지의 심각한 재정 상황과 불투명한 미래를 보여주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계속기업 존속의 불확실성은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주)한국테크놀로지는 ICT 사업과 건설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부터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으며 회계 투명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회사는 상장폐지의 위험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Details

  • (주)한국테크놀로지는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693억원의 매출과 969억원의 영업손실, 1,65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 당반기말 현재 누적 결손금은 508억원이며, 유동부채는 유동자산보다 93억원 많습니다.
  • 회사는 2022년부터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고 있습니다.
  • 회사는 2022년 6월 15일 종속기업인 (주)한국인베스트먼트뱅크를 흡수합병했습니다.
  • 회사는 서울북부고속도로(주) 등의 수익형민간투자사업과 육군양평광주하남관사및간부숙소 등의 임대형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자금보충약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3년 상반기 매출액: 693억원
  • 2023년 상반기 영업손실: 969억원
  • 2023년 상반기 당기순손실: 1,658억원
  • 2023년 상반기말 누적 결손금: 508억원
  • 2023년 상반기말 유동부채: 288억원
  • 2023년 상반기말 유동자산: 195억원
  • 외부감사 의견거절 횟수: 2회 (2022년, 2023년)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주)한국테크놀로지의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매우 높습니다. 투자자들은 투자에 신중해야 하며, 회사의 경영 정상화 가능성과 상장폐지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업계 관계자: "(주)한국테크놀로지의 재무구조 악화는 ICT 및 건설 업계의 불황과 경쟁 심화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는 사업 구조조정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재무건전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Key pages

  • p. 9: 2023년 상반기 반기보고서 제출
  • p. 11: 회사 개요
  • pp. 31-32: 요약 재무정보
  • p. 95: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 언급
  • pp. 148-150: 합병 관련 정보
  • pp. 169-172: 우발부채 및 약정사항 정보

Tags: #한국테크놀로지 #반기보고서 #영업손실 #적자 #계속기업 #불확실성 #상장폐지 #투자주의 #ICT #건설 #합병

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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