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2022년 매출액 125.7억원 달성...전립선암 신약개발 순항
(주)퓨쳐켐은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25.7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9.6% 성장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립선암 신약 개발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63.8%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40.1억원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퓨쳐켐은 국내 최초로 파킨슨병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피디뷰'와 폐암 진단용 'FLT',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알자뷰'를 개발, 상용화한 바이오 기업이다. 현재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임상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사업보고서는 퓨쳐켐의 재무 현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The big picture
퓨쳐켐은 방사성의약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F-18 동위원소 표지 기술을 글로벌 제약회사인 독일 Bayer사에 기술이전 할 정도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내 방사성의약품 전문 기업 중 가장 많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다.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제 시장은 고령화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퓨쳐켐은 이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Details
- 2022년 매출액은 방사성의약품 및 국내외 합성시약, 의료장비 매출 증가에 힘입어 125.7억원을 달성했다.
- 전립선암 신약 개발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63.8% 증가했다.
- 당기순손실은 140.1억원을 기록했다.
- 퓨쳐켐은 2022년 10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311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 당기말 현재 현금성자산 14억원과 금융상품 398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 퓨쳐켐의 계열사로는 방사성의약품 제조업체인 (주)퓨쳐켐헬스케어, 의료기기 도소매업체인 에스아이헬스케어(주), 그리고 미국 임상을 위해 설립한 FutureChem U.S.A. 가 있다.
By the numbers
-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25.7억원 (전년 대비 9.6% 증가)
- 2022년 영업손실: 129.3억원 (전년 대비 63.8% 증가)
- 2022년 당기순손실: 140.1억원
- 2022년 유상증자 규모: 311억원
- 당기말 현금성자산: 14억원
- 당기말 금융상품: 398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퓨쳐켐은 방사성의약품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가치가 높다. 글로벌 임상 결과에 따라 퓨쳐켐의 기업가치는 크게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의료계 전문가: "전립선암은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며, 퓨쳐켐의 FC303은 기존 진단법보다 정확도가 높고 부작용이 적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8): 회사의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18-79): 방사성의약품 산업 현황 및 전망, 퓨쳐켐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연구개발 활동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80-228): 재무제표 및 주석,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 분석, 유동성 및 자금 조달 현황 등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229-232): 경영진의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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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퓨쳐켐이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요약에 포함된 정보는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퓨쳐켐의 실제 경영 성과 및 미래 전망은 본 요약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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