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프리미어리츠,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55억 원 기록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40억 8193만 원, 영업비용 95억 3663만 원을 기록하며 영업손실 54억 5469만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55억 4449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공모 리츠 중 하나로, 개인 투자자들의 부동산 간접투자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따라서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실적은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최근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리츠 시장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3분기 실적 부진 역시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Details

• 영업수익 감소: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이 4.14% 감소했다.
• 영업비용 증가: 전년 동기 대비 영업비용이 132.05% 증가했다. 특히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평가손실이 76억 원 발생하며 영업비용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당기순손실 발생: 영업손실과 영업외손실이 발생하며 당기순손실 55억 원을 기록했다.

By the numbers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3분기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다. 다만, 향후 금리 인하와 경기 회복 기대감이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부동산 전문가: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우량 자산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해 왔다.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Key pages

• p. 11: 부동산투자회사(리츠) 산업의 특성 및 성장성에 대한 설명
• p. 14: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투자 포트폴리오 설명
• pp. 21-24: 요약재무정보 (연결 및 별도)
• pp. 63-66: 재무제표 (연결 및 별도)
• p. 94: 배당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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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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