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인티큐브, 2023년 영업손실 60억 기록…반려동물 사업 확장에 집중
한솔인티큐브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16억 8100만원, 영업손실 60억 3300만원, 당기순손실 58억 6900만원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AI 기반 디지털 컨택센터 사업 부진과 신규 사업인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 투자 확대로 손실 폭이 커졌다.
Why it matters
한솔인티큐브는 컨택센터 시장의 선두주자로, AI 기술 도입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2023년 실적은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컨택센터 시장 경쟁 심화와 신규 사업 투자 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국내 컨택센터 시장은 AI 기술 도입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CCaaS) 확대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한솔인티큐브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 컨택센터 솔루션 개발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동시에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Details
- AI 기반 디지털 컨택센터 사업은 매출 373억 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61억 감소했다. 컨택센터 시장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은 매출 43억 3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4억 증가했다. 신규 사업 투자 확대로 손실 규모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 2021년 8월 인수한 스티커스코퍼레이션은 반려동물 사료 제조 및 판매, 헬스케어 상품 판매를 담당한다.
By the numbers
- 2023년 매출액: 416억 8100만원 (전년 대비 29.6% 감소)
- 2023년 영업손실: 60억 3300만원 (전년 대비 적자 전환)
- 2023년 당기순손실: 58억 6900만원 (전년 대비 적자 전환)
- 부채비율: 80.94% (전년 대비 10% 증가)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컨택센터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 한솔인티큐브는 AI 기술 차별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 투자 전문가: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수익성 확보를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 개요, 사업 내용, 주요 재무 정보
- 사업의 내용 (pp. 13-45): 사업 부문별 현황, 시장 분석, 경쟁 요소, 회사의 경쟁 우위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6-237):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석, 주요 재무 정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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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이 답변은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향후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실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특히, 손상검사 및 공정가치 평가 등은 경영진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회계 추정과 가정에 근거하고 있어 실제 결과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예측정보는 공시서류 작성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며, 작성시점 이후에 발생하는 위험 또는 불확실성을 반영하기 위하여 예측정보를 수정할 예정이 없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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