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양, 2022년 사업보고서 정정 공시: 287억 원 중단영업손실 발생, 당기순손실 333억 원으로 적자 전환

(주)금양이 2022년 사업보고서 정정 공시를 통해 287억 원의 중단영업손실 발생과 함께 당기순손실 333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자원 탐사 및 개발 사업 추진, 배터리 소재 사업 확대, 이차전지 사업 진출 등 신사업 투자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이번 정정 공시는 (주)금양의 경영 실적과 재무 상태에 대한 중요한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87억 원에 달하는 중단영업손실은 (주)금양의 미래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키울 수 있다.

The big picture

(주)금양은 전통적인 발포제 사업에서 벗어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배터리 소재, 이차전지, 수소연료전지, 해외자원 탐사 등 다양한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신사업 투자가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면서 (주)금양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Details

매출액 감소: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8% 감소했다. 이는 주력 사업인 발포제 사업의 매출 감소 (5.0%) 와 발포제 관련 제품의 트레이딩 사업 매출 감소 (10.1%) 에 기인한다.
영업이익 감소: 2022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0% 감소했다. 이는 전략적 구매 및 판관비 감소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폭이 컸기 때문이다.
중단영업손실 발생: 2022년 연결 기준 287억 원의 중단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이는 경영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KUNMING RYUHAN TRADING CO.,LTD 지분을 매각하면서 발생한 손실이다.
당기순손실: 2022년 연결 기준 333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는 매출 감소, 영업이익 감소, 그리고 중단영업손실의 영향을 복합적으로 받은 결과이다.
신사업 투자: (주)금양은 2022년 콩고민주공화국 리튬 광산 탐사 및 개발 사업에 95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21700 원통형 리튬 이차전지 양산 준비, 수소연료전지 사업 추진, 그리고 배터리 소재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를 진행했다.

By the numbers

매출액: 2022년 2,028억 원 (전년 대비 6.8% 감소)
영업이익: 2022년 79억 원 (전년 대비 37.0% 감소)
중단영업손실: 2022년 287억 원
당기순손실: 2022년 333억 원
신사업 투자 금액: 2022년 95만 달러 (콩고 리튬 광산 탐사 및 개발 사업)

What they’re saying

증권업계 전문가: "(주)금양의 신사업 투자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하다. 투자자들은 신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주시해야 할 것이다."
배터리 업계 전문가: "(주)금양의 수산화리튬 분쇄 가공 기술은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주)금양의 배터리 소재 사업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 단체: "(주)금양의 수소연료전지 사업 진출은 긍정적이다. (주)금양이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Key pages

개요 (pp. 58-59): 회사의 기본 정보 및 사업 내용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사업의 내용 (pp. 66-80): 발포제 사업, 배터리 소재 사업, 이차전지 사업, 수소연료전지 사업, 그리고 해외자원 탐사 및 개발 사업 등 각 사업 부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재무에 관한 사항 (pp. 81-296): 회사의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특히 정정 공시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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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지만,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미래에 대한 예측은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공시된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