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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해외생산법인인 롯데이엠글로벌의 경영권 강화 및 지배구조 일원화를 위해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윈(유)로부터 6,500억원 규모의 롯데이엠글로벌 주식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1,500억원 규모의 영구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사채 발행은 자회사인 롯데이엠글로벌의 보통주식 취득을 위한 자금 조달 목적이다.

코스모화학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599억원, 영업손실 49억원, 당기순손실 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이산화티타늄 공급 과잉, 중국 시장의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에 적극 투자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엔켐이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5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2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비엠이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244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만기는 30년이며,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2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금양이 8,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선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시설 투자 및 운영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금양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761억 원, 영업손실 181억 원, 당기순손실 5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사업 부문의 투자 확대와 수소연료전지 사업의 연구개발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지만, 이차전지 생산능력 확대 및 수소연료전지 기술 고도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2024년 상반기 매출 1,546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3년 5월 이수화학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정밀화학 제품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 소재인 황화리튬(Li2S) 사업은 에코프로비엠, 솔리드파워, 희성촉매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선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024년 4월에는 이수엑사켐의 정밀화학 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하며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알루미늄 판재 제조업체 대호에이엘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64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2% 감소, 영업이익은 63%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알루미늄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81억 9332만 원, 영업이익 109억 3864만 원, 당기순이익 97억 6161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4.8%, 16.6% 증가한 수치다.

엔바이오니아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1억원,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회사 측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와 체외진단키트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포스코퓨처엠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2조 539억원, 영업이익 40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9%, 영업이익은 784% 증가한 수치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05억 원, 영업손실 298억 원, 당기순손실 42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 측은 니켈 가격 하락과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주식회사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2,289억원, 영업이익 41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5% 증가, 영업이익은 유사한 수준이다. 당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중공업, 석유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클린룸 케미컬 필터,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을 제공하는 친환경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주식회사 금양은 20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전방 산업 침체와 경쟁 심화, 해외 자원 투자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25.0% 감소한 1,52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46억 원의 손실을 냈다. 그러나 이차전지 사업 확대 및 수소연료전지 사업 추진, 배터리 소재 사업 강화 등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이 이차전지 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 에코프로글로벌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습니다. 합병기일은 2024년 5월 30일이며, 합병 방식은 에코프로비엠이 존속하고 에코프로글로벌이 해산하는 방식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4조 7599억원, 영업이익 359억원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창사 최대 매출을 경신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44.2% 증가, 영업이익은 78.4% 감소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전기차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소재 분야 증설과 차세대 제품 양산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또한 100조원 규모의 누적 수주를 달성하며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주)금양이 2022년 사업보고서 정정 공시를 통해 287억 원의 중단영업손실 발생과 함께 당기순손실 333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자원 탐사 및 개발 사업 추진, 배터리 소재 사업 확대, 이차전지 사업 진출 등 신사업 투자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주)리튬포어스는 2024년 1월 18일, 당초 1월 11일에 공시했던 제3자 전환사채 매수선택권 행사에 대한 정정 공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정 공시는 지정 행사자의 요청으로 인한 철회에 따른 것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6,140억 원, 영업이익 1,09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3.7% 감소했다.

탑머티리얼은 2023년 10월 25일 18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영구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전환사채는 표면이율 1%로 발행되며, 발행일로부터 5년 후부터는 매년 4%씩 이율이 증가한다. 투자자는 만기까지 보유하거나 발행회사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조달된 자금은 시설자금 150억원, 운영자금 30억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