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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알미늄, 2023년 매출 17.2% 감소…당기순손실 134백만원 기록

조일알미늄은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7.2% 감소한 4,658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85억 원, 당기순손실은 134백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알루미늄 LME 가격 하락과 전반적인 업황 둔화가 수익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조일알미늄은 국내 알루미늄 압연 업계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는 주요 기업이다. 따라서, 조일알미늄의 실적 부진은 국내 알루미늄 압연 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투자자, 협력업체, 그리고 업계 관계자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가 조일알미늄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알루미늄 압연 제품은 자동차, 건축, 포장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기 때문에 글로벌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앞으로도 고금리 기조와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조일알미늄은 품질 개선과 원가 절감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이다.

Details

  • 조일알미늄은 2023년 상반기 알루미늄 LME 가격 하락과 업황 둔화로 어려움을 겪었다.
  • 조일알미늄의 주요 매출처는 롯데알미늄, 동원시스템즈 등 국내 Foil 제조사다.
  • 조일알미늄은 연속 주조 라인과 슬래브(Slab) 주조, 열간압연 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제품군에 대응 가능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
  • 조일알미늄은 2023년 8월 10일 3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다. 발행 자금은 시설 및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By the numbers

구분 2023년 2022년 2021년
매출액 4,658억원 5,624억원 4,669억원
영업이익 85억원 158억원 183억원
당기순이익(손실) -1억원 178억원 157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조일알미늄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알루미늄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2차전지 양극박 소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업계 관계자: "조일알미늄은 국내 알루미늄 압연 업계의 선두 주자로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최근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Key pages

  • p. 11: 알루미늄 압연 산업의 특징과 조일알미늄의 시장 점유율 정보
  • pp. 12-14: 조일알미늄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 원재료 및 생산 설비 정보
  • p. 17: 조일알미늄의 매출 실적 세부 내역
  • pp. 27-37: 조일알미늄의 재무제표 (요약재무정보,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 pp. 81-82: 조일알미늄의 차입금 현황과 상환 계획

Tags: #조일알미늄 #알루미늄 #압연 #실적 #적자전환 #LME #2차전지 #양극박 #신주인수권부사채

Disclaimer

본 답변은 "조일알미늄(주)"의 2023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사업보고서에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으로 실제 결과는 답변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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