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랩스, 2023년 영업손실 116억 원 기록…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으로 반등 노린다
케어랩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818억 원, 영업손실 11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헬스케어 신규 사업 투자 및 뷰티케어 플랫폼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Why it matters
케어랩스는 국내 대표적인 헬스케어 및 뷰티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현황과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졌지만, 아직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케어랩스는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Details
- 매출 감소: 전반적인 금리 인상 등으로 광고주 및 병원의 광고 수주가 감소했다.
- 영업손실 증가: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부문의 신규 사업 투자 및 뷰티케어 플랫폼 사업부문의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 등이 주요 원인이다.
- 당기순손실: 영업 외 비용으로 파생금융상품평가손실, 무형자산손상차손,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평가손실, 차입금 등으로 인한 이자비용이 발생했다.
-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 회사는 굿닥 플랫폼을 활용한 원스톱 헬스케어 서비스와 비대면 진료 사업을 구축하고 있다.
- 뷰티케어 플랫폼 지역 확대: 바비톡은 비강남권 병원 대상 지역 확대 및 시술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818억 원 (전년 대비 6.6% 감소)
- 영업손실: 116억 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244억 원
- 부채비율: 116.08%
- 유동성비율: 284.80%
- 현금및현금성자산: 237억 원 (전기 대비 28억 감소)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케어랩스의 공격적인 투자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다.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하지만, 미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 업계 관계자: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케어랩스가 시장 선두 주자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와 사업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7-48): 케어랩스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시장 현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9-158): 연결 재무제표 및 주석 정보를 통해 회사의 재무 상황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다.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276-281): 경영진이 분석한 회사의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 미래 전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Tags: #케어랩스 #헬스케어 #뷰티케어 #디지털헬스케어 #굿닥 #바비톡 #실적발표 #영업손실 #당기순손실 #투자 #성장 #경쟁
Disclaimer
본 답변은 제공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정보는 회사의 견해를 반영한 것이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예측 정보는 미래 사업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가정에 기초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