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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케어랩스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 토지 지분 일부를 계열사 3곳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총 745억원 규모로, 케어랩스는 매각 후에도 해당 토지의 14.24%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케어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40억 9천만원 적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8월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17억 4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4%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50억 8천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헬스케어 및 뷰티케어 플랫폼 기업 케어랩스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0억 2789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그러나 굿닥, 바비톡 등 주요 플랫폼의 꾸준한 성장과 신규 사업 확장, 그리고 공간소프트와의 합병 등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케어랩스가 완전 자회사인 메디잡리더스를 흡수합병한다고 2024년 4월 26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합병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집중력 강화를 위한 결정으로, 신주 발행 없는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케어랩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818억 원, 영업손실 11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헬스케어 신규 사업 투자 및 뷰티케어 플랫폼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케어랩스가 지난 2022년 4월 29일 공시했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토지 및 건물 매각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매수자가 계약 내용을 이행하지 않아 2024년 3월 14일부로 계약이 해지되었다.

헬스케어 및 뷰티케어 플랫폼 기업 케어랩스가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48억 5,9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56억 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크게 감소했다.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케어랩스가 사업구조 개편 및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자회사 공간소프트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습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케어랩스이며, 공간소프트는 해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