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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실업, 2023년 영업이익 70억 적자…본사 이전 영향

광진실업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536억원, 영업이익 70억원 적자, 당기순이익 5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본사 이전으로 인한 영업 가능 일수 감소, 감가상각비 증가, 이전 설치 비용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광진실업은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경영 상황과 실적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2023년 본사 이전이라는 큰 변화를 겪은 만큼, 이번 사업보고서는 투자자들이 회사의 미래 전망을 가늠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The big picture

국내 철강 업계는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와 중국산 철강재 수입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진실업 또한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수익성이 악화되었으며, 본사 이전이라는 추가적인 변수까지 더해져 2023년 실적이 크게 악화되었다. 하지만 회사는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 속에서도 최적 생산 체제 구축 및 재고 관리 강화 등을 통해 2024년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본사 이전: 광진실업은 2023년 10월 부산 사하구에서 기장군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로 인해 영업 가능 일수가 줄어들고 감가상각비가 증가했으며, 이전 설치 비용 등이 발생했다.
  • 철강 부문 실적 악화: 본사 이전 영향으로 철강 부문의 생산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했고, 원가율이 98.5%까지 상승하며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 모터스 부문 실적 감소: 고금리 지속 등 시장 상황 악화로 모터스 부문 매출도 전년 대비 7% 감소했다.
  • 신평동 부지 매각 이익 발생: 전기 중 신평동 부지 매각으로 152억원의 지연 손해금 수입이 발생하여 기타 수익이 증가했다.
  • 금융 비용 증가: 기장 공장 건설을 위한 차입금 증가로 이자 비용이 991백만원 증가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536억 7,900만원 (전년 대비 9.2% 감소)
  • 영업이익: 70억 4,300만원 적자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 51억 3,900만원 적자 (적자 전환)
  • 매출원가율: 92.0% (전년 대비 3.7%p 증가)
  • 부채비율: 331.24% (전년 대비 153.46%p 증가)
  • 유동비율: 86.6% (전년 대비 2.3%p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광진실업의 2023년 실적은 본사 이전 영향으로 예상보다 부진했다. 다만, 본사 이전 효과가 본격화되는 2024년부터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철강업계: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산 철강재 수입 증가로 국내 철강 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광진실업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Key pages

  • p. 11: 사업의 개요 - 철강 및 모터스 부문 사업 현황
  • p. 120: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2023년 경영 실적 분석 및 2024년 전망
  • p. 121: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재무 상태 분석
  • pp. 32-34: 연결재무제표 주석 - 중요한 회계 정책

Tags: #광진실업 #사업보고서 #실적발표 #본사이전 #철강 #모터스 #유동비율 #부채비율

Disclaimer

본 분석은 광진실업이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보고서에 기재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예측 정보는 미래 사업 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실제 결과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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