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결손금 보전 위해 감자 결정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 아스트가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식병합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 이번 감자는 전 최대주주 김희원 대표이사 소유주식 368,950주에 대해서만 불균등 무상 감자를 진행하여 해당 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Why it matters
이번 감자는 아스트의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정상화 노력의 일환으로, 투자자들은 이번 결정이 회사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The big picture
최근 항공업계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스트는 이번 감자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Details
- 감자 방식: 주식병합 (전 최대주주 소유주식에 대한 불균등 무상 감자)
- 감자 비율: 0.87%
- 감자 기준일: 2024년 3월 15일
- 감자 후 자본금: 94,053,305,000원
- 감자 후 발행주식수: 187,602,610주
By the numbers
- 감자 비율: 0.87% 감소
- 자본금: 94,237,780,000원에서 94,053,305,000원으로 감소
- 발행주식수: 187,971,560주에서 187,602,610주로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이번 감자는 아스트의 재무구조 개선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지만, 감자 이후 주가 흐름은 회사의 실적 개선 여부에 달려있다."
- 아스트 관계자: "이번 감자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여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
Key pages
- 개요 (p. 3): 감자 결정의 배경, 목적, 방법 등 주요 내용 요약
- 감자 결정 (p. 4): 감자 주식의 종류 및 수, 감자비율, 감자기준일, 감자방법, 감자사유 등 세부 정보
Tags: #아스트 #감자 #결손금보전 #재무구조개선 #주식병합 #불균등감자 #항공기부품 #주식투자 #경영정상화
Disclaimer
본 뉴스 기사는 공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의 근거로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투자는 항상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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