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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피앤이, 2023년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둔화

원익피앤이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068억 원을 달성하여 전년 대비 6.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7%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36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Why it matters

원익피앤이의 2023년 실적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성장 둔화와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국내 2차전지 장비 선두 기업의 현 상황을 보여줍니다.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악화된 것은 투자자들에게 우려를 안겨줄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배터리 제조사들의 투자 역시 위축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기업들의 저가 공세로 경쟁이 심화되면서 원익피앤이와 같은 국내 기업들은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Details

  • 원익피앤이는 2023년 사업 확장을 위한 선투자,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글로벌 경쟁 심화로 인한 이익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연결 기준 자본총계는 1,401억 원, 부채비율은 274%, 차입금 의존도는 21%입니다.
  • 원익피앤이는 2차전지 충방전 및 조립 장비에서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원공급장치 및 충전 인프라 사업에서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068억 원 (전년 대비 6.2% 증가)
  • 영업이익: 29억 원 (전년 대비 26.7% 감소)
  • 당기순이익: -36억 원 (적자 전환)
  • 자본총계: 1,401억 원
  • 부채비율: 274%
  • 차입금 의존도: 21%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원익피앤이의 실적 둔화는 예상된 결과다.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중국 기업들의 저가 공세가 지속되면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2차전지 장비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원익피앤이의 미래는 긍정적이다."
  • 경쟁업체: "원익피앤이의 실적 둔화는 우리에게 기회다. 우리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와 주요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20-36): 2차전지 장비, 전원공급장치, 충전 인프라 등 사업 부문별 현황 및 시장 분석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7-190): 재무제표 및 주석,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191-194): 2023년 경영 실적에 대한 평가 및 향후 전망

Tags: #원익피앤이 #2차전지장비 #전기차 #배터리 #실적 #영업이익 #적자전환 #투자 #시장점유율

Disclaimer

이 답변은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예측은 현재 시점에서의 추정이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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