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화학공업, 2023년 영업손실 94억 원 기록… LME 시세 약세 및 경기 침체 영향

한일화학공업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219억 원, 영업손실 94억 원, 당기순손실 15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21.62% 감소, 영업이익 적자 전환,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을 의미한다. 회사 측은 LME 아연 시세 약세와 경기 침체에 따른 판매 단가 하락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Why it matters

• 한일화학공업은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투자자들에게 경영 실적 악화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중요하다.
• 이 보고서는 회사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투자자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The big picture

•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화학 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한일화학공업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영업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아연화 사업부문: LME 아연 시세 변동으로 매출 단가가 하락하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21% 감소했다.
• 도료 사업부문: 건설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매출액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수익성은 악화되었다.
• 재활용플라스틱 사업부문: 플라스틱 국제 가격 하락과 수요 감소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53.16% 감소했다.
• 중단 사업: 중국 현지 생산 법인인 한일화공(곤산)유한공사를 매각하며 중단 영업으로 분류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219억 원 (전년 대비 21.62% 감소)
• 영업손실: 94억 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152억 원 (적자 전환)
• 자기자본비율: 70.94% (전년 대비 4.75%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 업계: "한일화학공업의 실적 악화는 예상된 결과였지만, 중단 영업 분류를 통해 재무 구조 개선 노력을 보여준 점은 긍정적이다."
• 경쟁 업체: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한일화학공업이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 환경 단체: "한일화학공업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10-31): 각 사업부문별 현황 및 업계 전망
• 연결 재무제표 (pp. 38-46): 회사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
• 재무제표 주석 (pp. 45-226): 재무제표 작성 기준 및 주요 회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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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이 답변들은 "사업보고서 (2023.12)"에 명시된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실제 미래 실적은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은 외부 요인 (예: 예상치 못한 경기 변동, 정부 정책 변화)은 회사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