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라이트메탈, 2023년 영업손실 135억원 기록...전기차 시장 확대로 반등 노린다

한주라이트메탈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209억원을 기록했지만, 13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5억원(△5.0%) 감소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8억원(△358.3%) 감소했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4억원, 당기순이익은 -153억원으로 적자 전환되었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 러-우 전쟁, 반도체 공급 부족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EV 제품, 초경량화 제품 등 기술을 선도적으로 확대하며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2024년에는 eM 플랫폼 수주에 따른 투자 관련 비용 증가, 인플레이션 및 금리 인상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등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2022년 설립된 유럽 현지 자회사를 통한 시장 확대, IT 산업 진출 등을 통해 흑자 전환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Why it matters

한주라이트메탈은 국내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현대차와 기아차에 알루미늄 부품을 공급하는 주요 협력사 중 하나이다. 따라서 한주라이트메탈의 실적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전반적인 상황을 반영하며,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공급망 불안정 속에서도 전기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 또한 지속되고 있다. 한주라이트메탈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EV 부품, 초경량화 부품 등 미래차 부품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Details

• 2023년 매출액은 2,209억원으로 전년 대비 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35억원으로 적자 전환되었다.
• 당기순손실은 1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54억원 감소했다.
• 회사는 2022년 1월 유럽 현지에 자회사를 설립하여 현대·기아차 유럽 공장에 너클/캐리어 납품을 시작했다.
• 2024년에는 현대차 eM 플랫폼에 적용될 크로스멤버를 생산하기 위해 3년에 걸쳐 약 57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By the numbers

•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209억원
•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 135억원
• 2023년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153억원
• 2023년 연결 기준 부채비율: 433.3%
• 2023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비율: 18.8%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한주라이트메탈의 실적이 악화된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eM 플랫폼 수주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어 흑자 전환 가능성은 충분하다."
• 투자 전문가: "한주라이트메탈의 높은 부채비율은 투자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와 유럽 시장 진출 확대 등 긍정적인 요인도 존재한다. 향후 수익성 개선 여부가 주가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Key pages

• p. 3: 회사의 개요 - 한주라이트메탈의 사업 내용, 설립일자, 연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p. 18-27: 사업의 내용 - 한주라이트메탈의 주요 제품, 서비스, 매출 현황, 판매 전략, 연구개발 활동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 pp. 43-52: 재무에 관한 사항 - 한주라이트메탈의 연결 재무제표, 주요 재무 정보, 재무 위험 관리 등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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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지만, 답변의 정확성을 100% 보장할 수는 없 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사업보고서 전문을 확인하고 투자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 이 필요합니다. 또한, 미래 실적은 예측 정보이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