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 2023년 매출 177억원 기록…영업손실 지속

케이엠제약(주)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17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10.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68% 증가했지만, 원부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및 물류비 증가, 마케팅 비용 확대 등으로 영업손실이 지속되었습니다.

Why it matters

케이엠제약의 사업보고서는 회사의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 미래 사업 계획 등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투자자, 협력 업체, 그리고 일반 대중들은 이 보고서를 통해 케이엠제약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케이엠제약은 오랄케어, 뷰티케어, 기타 생활용품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으며, 이 시장은 이미 성숙 단계에 접어들어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등 국내 대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케이엠제약은 뽀로로, 타요 등 캐릭터 제품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제품, 친환경 제품 등으로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Details

오랄케어: 기능성 치약, 천연유래성분 치약 등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며 온라인, 대형할인점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뷰티케어: 탈모증상완화샴푸, 주름개선크림, 바디워시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자사 브랜드 및 OEM/ODM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2021년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레츄얼"을 론칭했으며, 2023년에는 "제로시피"를 론칭하여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기타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으로 뽀로로 삼부커스 비타민 C+아연 엘더베리맛을 출시했으며, 손소독제, 마스크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 2025년 론칭을 목표로 펫 위생용품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2023년 매출액: 177억원 (전년 대비 13.68% 증가)
2023년 영업손실: 10.9억원
2023년 유동자산: 60억원 (전년 대비 5.7% 감소)
2023년 비유동자산: 445억원 (전년 대비 0.8% 감소)
2023년 유동부채: 119억원 (전년 대비 4.9% 감소)
2023년 비유동부채: 32억원 (전년 대비 30.1% 증가)
2023년 자본총계: 355억원 (전년 대비 2.4% 감소)
2022년 펫케어 시장 규모: 17.9억 달러
2026년 펫케어 시장 규모 전망: 27.9억 달러

What they’re saying

투자 전문가: "케이엠제약은 성장하는 펫케어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경쟁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산업 분석가: "오랄케어, 뷰티케어 시장은 이미 성숙 단계에 접어들어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 전략이 중요하며, 케이엠제약은 캐릭터 제품 의존도를 낮추고 신규 브랜드를 육성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Key pages

p. 3: 회사 개요 - 케이엠제약의 설립 배경, 사업 목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p. 25-31: 사업의 내용 - 케이엠제약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 판매 전략 등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pp. 55-85: 시장 여건 및 영업의 개황 - 오랄케어, 뷰티케어, 펫케어 시장 현황 및 전망을 분석합니다.
p. 157: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케이엠제약의 경영 성과 및 재무 상태에 대한 분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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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이 답변들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모든 정보가 완벽하게 정확하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미래 예측 정보는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사업보고서 원문과 다른 관련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