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압타바이오는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압타바이오는 신약 개발 전문 기업으로, 3가지 독창적인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혁신 신약 개발의 특성상 현재 매출은 주로 건강기능식품, 펫케어 상품 판매, 시약 판매 등 신사업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17억 5,759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2.6%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63억 3,096만 원으로 적자를 지속했습니다.

(주)대산에프앤비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0억 원, 영업손실 9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다. 2023년 1분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확대되었다. 회사는 육류 가공 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엔터테인먼트, 펫케어 등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케이엠제약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4465억 원의 매출액과 23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중국 시장의 수출 감소, 국내외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압타바이오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30억 9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억 9천만원에서 63억 7천만원으로 크게 증가했지만, 판매비와 관리비 또한 36억원에서 31억 8천만원으로 증가하며 영업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39억 1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습니다.

압타바이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ODM 및 펫케어 사업 진출 등 신사업 확장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569.8% 증가한 324억원을 기록했으나, 연구개발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은 163억원으로 전년 대비 72.2%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주)대산에프앤비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88억원, 영업손실 7.8억원, 당기순손실 8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경기 불안 및 둔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외식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된다.

케이엠제약(주)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17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10.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68% 증가했지만, 원부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및 물류비 증가, 마케팅 비용 확대 등으로 영업손실이 지속되었습니다.

깨끗한나라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858억 원, 영업손실 166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인한 제지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가 영업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깨끗한나라는 펫 케어, 재생 플라스틱 소재 등 신사업 확장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실적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