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팩트, 2023년 실적 악화 속 2024년 반도체 경기 회복 대비
(주)에이팩트는 2023년 반도체 경기 침체로 인해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2022년 (주)에이티세미콘 패키징 사업부 인수에도 불구하고, 예상했던 시너지 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회사는 2024년 반도체 경기 회복을 기대하며 팹리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Turn-Key 사업 확대와 신규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Why it matters
에이팩트의 2023년 실적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어려움을 반영하며, 향후 반도체 경기 회복 전망과 투자 전략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에이팩트는 국내 대형 반도체 제조업체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어, 국내 반도체 시장의 흐름에 큰 영향을 받는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 침체는 에이팩트의 실적 악화로 이어졌지만, 회사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Turn-Key 사업 확대와 신규 제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Details
- 2023년 매출은 9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패키징 사업 인수 효과를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감소했다.
-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감산으로 외주 물량이 크게 줄었다.
- 2022년 인수한 패키징 사업부의 재료비는 환율 변동에 민감하여 회사 손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2023년까지 누적 자산손상 규모는 약 109억 원에 달한다.
- 회사는 260억 원의 운영자금을 신규 차입하여 차입금 규모가 증가했지만, 기존 차입금 상환, 기계장치 투자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하며 유동성을 관리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매출: 937억 원
- 2023년 영업이익: -229억 원
- 2023년 당기순이익: -167억 원
- 누적 자산손상 규모: 109억 원
- 신규 운영자금 차입: 260억 원
- 유동비율: 43%
- 부채비율: 114%
What they’re saying
- 증권 분석가: "에이팩트의 2023년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2024년 반도체 경기 회복과 함께 Turn-Key 사업 확대 효과가 나타나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업계 관계자: "반도체 후공정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에이팩트는 다변화된 고객 기반과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인도 ASIP社와의 협력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사업 개요와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9-28): 에이팩트의 사업 부문별 현황과 시장 상황, 경쟁 환경 등을 상세하게 분석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9-82): 회사의 재무 상태와 영업 실적, 주요 회계 정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83-85): 회사 경영진의 시각으로 2023년 실적을 분석하고 2024년 전망을 제시했다.
- 우발부채 등에 관한 사항 (p. 106): 회사가 직면한 위험 요소들을 파악할 수 있다.
- 작성기준일 이후 발생한 주요사항 등 기타사항 (p. 107): 인도 ASIP社와의 협력 등 최근 주요 사건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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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미래 전망과 관련된 정보는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 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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