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템, 2023년 영업이익 96% 감소...반도체 업황 둔화 직격탄
반도체 환경 제어 시스템 전문기업 주식회사 저스템이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6% 감소한 31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반도체 업황 둔화와 투자 위축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 반도체 업황 바로미터: 저스템의 실적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기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 투자심리 위축: 영업이익 급감은 반도체 장비 업계 전반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
The big picture
- 반도체 시장 침체: 글로벌 경기 둔화와 재고 증가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투자를 축소하고 있다.
- 경쟁 심화: 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추격과 미국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Details
- 매출 감소: 연결 기준 매출액은 35,934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감소.
- 영업이익 급감: 영업이익은 311억원으로 전년 대비 96% 감소.
-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 당기순손실 3,385억원 기록.
- 신규 사업 확장: 저스템은 2차전지, 태양광 등 신규 사업 분야 진출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5,934억원 (전년 대비 22% 감소)
- 영업이익: 311억원 (전년 대비 96% 감소)
- 당기순손실: 3,385억원
- 부채비율: 69.8% (전년 대비 31.1%p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분석가: "저스템의 실적 악화는 예상된 결과다. 반도체 업황 부진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당분간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저스템 관계자: "반도체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2차전지, 태양광 등 신규 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연혁, 사업 내용, 향후 추진 사업 등을 간략하게 소개.
- 사업의 내용 (pp. 15-37):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2차전지 사업 부문의 현황과 전망을 자세히 설명.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8-175): 연결 및 개별 재무제표와 주석을 통해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상세히 공개.
Tags: #저스템 #반도체 #장비 #실적 #업황둔화 #투자 #2차전지 #태양광 #OLED #코스닥
Disclaimer
본 기사는 "저스템 사업보고서 (2023.12)"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보고서에 제시된 정보는 당사의 견해를 반영한 것이며, 실제 결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기사 내용만을 근거로 하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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