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2023년 영업손실 326억원 기록…폴리에스터 및 스판덱스 사업 중단
티케이케미칼은 2023년 매출액 4,163억원, 영업손실 326억원, 당기순손실 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폴리에스터 사업부문의 중단과 스판덱스 원사부문의 생산 중단으로 화학부문 매출이 감소했으며, 건설부문은 신규 분양사업 지연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전자부문은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으며, 관계사인 SM상선의 해운경기 침체로 지분법 이익이 감소하면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티케이케미칼의 2023년 실적은 핵심 사업부문의 어려움을 반영하며, 회사의 미래 전략과 사업 다각화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투자자들은 폴리에스터 및 스판덱스 사업의 매각 진행 상황과 신규 사업의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
The big picture
국내 화학섬유 산업은 중국산 저가 제품 공세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폴리에스터 및 스판덱스 사업을 중단하고, 핵심 사업 집중과 신사업 발굴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건설 부문은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신규 분양사업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Details
- 화학 부문: 폴리에스터 사업부문의 영업 중단(2023년 3월)과 스판덱스 원사부문 생산 중단(2023년 9월)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 건설 부문: 당진 송악 및 송추 북한산 아파트 분양사업 준공 이후 신규 분양사업이 지연되면서 매출이 감소했다. 2024년에는 부산 감천동 아파트 분양사업이 착공 예정이다.
- 전자 부문: 주요 거래처와의 안정적인 거래 관계와 꾸준한 제품 개발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4,163억원 (전년 대비 2,047억원 감소)
- 영업손실: 326억원
- 당기순손실: 89억원
- 자산총계: 13,722억원 (전년 대비 592억원 감소)
- 부채총계: 4,229억원 (전년 대비 606억원 감소)
- 자본총계: 9,494억원 (전년 대비 14억원 증가)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티케이케미칼의 폴리에스터 및 스판덱스 사업 중단 결정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향후 신사업의 성과와 경영 효율화 노력이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 투자 전문가: "티케이케미칼의 주가는 핵심 사업부문의 부진과 지분법 이익 감소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하지만, 건설 부문의 신규 분양사업 착공과 신사업의 성장 가능성은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Key pages
- p. 14: 사업 개요 – 각 사업부문별 주요 제품과 매출 비중 정보
- p. 26: 화학 부문 – 폴리에스터 및 스판덱스 사업의 현황 및 시장 상황 분석
- pp. 27-28: 건설 부문 – 시장 상황 및 경쟁 우위 요소 분석
- p. 29: 전자 부문 – 터치스크린 사업의 현황 및 성장성 분석
- p. 32: 요약 재무 정보 – 당기 및 전기의 주요 재무 정보 비교
- pp. 141-143: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2023년 실적 분석 및 2024년 사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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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들은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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