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비앤코, 2023년 매출 5% 증가에도 순손실 기록

대림비앤코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증가한 2,663억원을 달성했으나 5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전년 대비 2,604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5%로 1.0%p 상승했다. 당사는 국내 주택건설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건설사 수주 등 B2B 사업을 강화하고, B2C 사업부문에서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매출 규모를 확대했다. 또한, 생산 및 물류 등 부문에서의 원가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수익성 개선에 힘썼다.

Why it matters

이 보고서는 대림비앤코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투자자들은 이 보고서를 통해 투자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건설 및 욕실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대림비앤코의 사업 전략과 시장 분석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주택건설경기 부진 속에서도 대림비앤코는 B2B, B2C 사업 모두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가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욕실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디자인, 기능, IT 기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Details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663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전년 대비 2,604억원 증가, 영업이익률은 1.5%로 전년 대비 1.0%p 상승
순손실은 55억원으로 전년 대비 46억원 증가
주요 사업 부문은 위생도기 및 수전금구, 욕실자재 상품 및 인테리어, 렌탈 및 기타, 가구제조
관계기업인 파인우드리빙을 종속기업으로 편입
국내 위생도기 시장 점유율 20년 연속 1위, 2023년 점유율은 44.4%
욕실 리모델링 부문 7년 연속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1위
절수형, 친환경 제품 다수 보유, 디자인 어워드 다수 수상

By the numbers

매출액: 2,663억원 (전년 대비 5.0% 증가)
영업이익: 41억원 (전년 대비 2,604억원 증가)
영업이익률: 1.5% (전년 대비 1.0%p 증가)
순손실: 55억원 (전년 대비 46억원 증가)
자기자본비율: 46.2%
부채비율: 116.4%
위생도기 시장 점유율: 44.4%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53회
핀업디자인 어워드 수상: 40회

What they’re saying

증권업계 전문가: "대림비앤코는 불안정한 건설 경기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며 욕실 시장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B2C 사업 부문의 성장과 원가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긍정적이다."
소비자 단체: "대림비앤코는 친환경 및 절수형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쟁업체: "대림비앤코의 시장 지배력이 공고하지만, 욕실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Key pages

개요 (p. 3): 회사의 연혁, 사업 목적, 주요 사업 내용
사업의 내용 (pp. 16-37): 욕실 시장 분석, 사업부문별 현황, 경쟁 환경, SWOT 분석
재무에 관한 사항 (pp. 38-137):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재무 정보, 재무 비율 분석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237-242): 경영 실적 분석,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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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이 답변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공시된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후 변동 사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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