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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나인, 2023년 영업손실 65억원 기록...신사업으로 흑자 전환 노린다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나인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65억원의 영업손실과 6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스나인은 국내외 경기 침체와 화장품 업계의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기존 고객사 매출 확대, 신규 거래처 발굴, 해외 시장 진출, 신사업 인수 등을 통해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코스나인의 2023년 실적은 국내 화장품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며, 동시에 코스나인이 추진하는 경영 전략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코스나인의 흑자 전환 여부는 투자자들의 투자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화장품 업계는 글로벌 경기 침체, 중국의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국내 화장품 업체 간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코스나인은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진출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코스나인은 2023년 매출액 96억원을 달성했으나, 99억원의 매출원가가 발생하며 3억원의 매출총손실을 기록했다.
  • 판매비와 관리비는 57억원으로, 전년 대비 8억원 증가했다.
  • 영업손실은 65억원, 당기순손실은 60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 코스나인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전환사채 발행과 유상증자를 진행했으며, 기존 고객사 매출 확대, 신규 거래처 발굴, 해외 시장 진출, 신사업 인수 등을 추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96억원 (전년 대비 13% 증가)
  • 영업손실: 65억원
  • 당기순손실: 60억원
  • 유동비율: 134.81% (전년 대비 65% 증가)
  • 부채비율: 50.02% (전년 대비 51.7%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코스나인의 2023년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신사업 추진을 통한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향후 신사업의 성과가 코스나인의 주가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화장품 업계 관계자: "국내 화장품 업계 경쟁 심화로 코스나인의 흑자 전환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코스나인은 품질 경쟁력과 차별화된 제품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어, 신규 거래처 발굴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가능성이 있다."

Key pages

  • p. 32: 회사의 개요 및 사업 현황
  • p. 151: 재무상태표
  • pp. 153-156: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 pp. 243-247: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p. 258: 최대주주 현황 및 사업 내용

Tags: #코스나인 #화장품 #사업보고서 #실적발표 #영업손실 #신사업 #흑자전환

Disclaimer

본 요약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가 정확하고 완전하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 요약 정보만을 근거로 하지 않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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