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킨앤스킨, 2023년 영업손실 77억 원 기록... 사후면세점 사업으로 실적 개선 노려
(주)스킨앤스킨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139억 원의 매출액과 7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줄어든 수치다. 회사는 당기 중 패션 이커머스 사업을 중단하고, 10대 1의 무상감자를 진행하여 자본잠식을 해소했다.
Why it matters
이 보고서는 스킨앤스킨의 경영 현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회사가 직면한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그리고 신규 사업 진출 계획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투자자, 채권자, 그리고 잠재적 사업 파트너에게 중요한 의사 결정 자료가 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스킨앤스킨은 화장품 OEM/ODM 사업을 주력으로 하면서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실적 부진과 횡령 사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 사업 구조조정, 자본 감소, 그리고 사후면세점 사업 진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etails
- 사업 부문: 스킨앤스킨은 뷰티사업부(화장품제조, 사후면세점)와 상품유통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당기 중 패션 이커머스 사업부를 중단했다.
- 재무 상태: 2023년 12월 31일 기준 자기자본비율 66%, 부채비율 51%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전기에 발생한 자본잠식은 10대 1 무상감자를 통해 해소했다.
- 영업 실적: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39억 원, 영업손실 77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 발생한 150억 원 횡령 사건 관련 소송은 진행 중이며, 일부 금액을 회수했다.
- 신규 사업: 2023년 10월 고양 창릉에 사후면세점을 개관하여 운영 중이다. 중국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여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연결 매출액: 139억 원
- 2023년 연결 영업손실: 77억 원
- 자본금: 35억 원
- 자기자본비율: 66%
- 부채비율: 51%
What they're saying
- 증권 업계: 스킨앤스킨의 사후면세점 사업 진출은 긍정적이지만, 중국 관광객 회복 속도와 경쟁 심화 등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 화장품 업계: 스킨앤스킨의 화장품 OEM/ODM 사업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기술력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 사업 목적, 설립일, 주소 등
- pp. 24-40: 사업의 내용 - 사업부별 현황, 시장 분석, 신규 사업 계획 등
- pp. 41-186: 재무제표 - 재무 상태, 영업 실적, 현금흐름 등
- pp. 187-193: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경영 현황, 주요 위험, 미래 전략 등
Tags: #스킨앤스킨 #화장품 #OEM #ODM #사후면세점 #중단사업 #무상감자 #횡령사건 #경영진단
Disclaimer
위 답변들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실적과 미래 전망은 예측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측 정보는 다양한 가정에 기초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 정보는 투자 결정을 위한 유일한 자료로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투자 결정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