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2023년 영업손실 105억 기록…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커져

주식회사 셀루메드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연결 재무제표를 공시하며, 영업손실 104억 5,780만원, 당기순손실 379억 4,46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14억원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셀루메드의 재정 상태가 악화되었음을 보여주며, 투자자들은 투자 결정에 앞서 이러한 사실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셀루메드가 제시한 자구 계획의 성공 여부에 따라 회사의 존속 여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셀루메드는 의료기기, 바이오로직스, 코스메슈티컬, 환경설비, 일반설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3년에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더불어 주요 사업 부문에서 손실이 발생하며 재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Details

• 주요 사업 부문 손실: 셀루메드는 의료기기, 화장품, 도소매 사업 부문에서 영업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의료기기 부문은 48억 6,984만원, 도소매 부문은 18억 695만원의 큰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 높은 부채비율: 당기말 셀루메드의 부채비율은 188.78%로 전기 69.16%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재무 건전성이 악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유동성 부족: 셀루메드의 유동부채는 유동자산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부채 상환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셀루메드는 감사보고서에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능력에 대한 유의적 의문점이 제기된다고 밝혔습니다.

By the numbers

• 영업손실: 104억 5,780만원
• 당기순손실: 379억 4,461만원
• 부채비율: 188.78%
• 유동부채: 394억 6,296만원
• 유동자산: 380억 5,786만원

What they’re saying

투자 전문가: "셀루메드는 2024년에 신규 사업을 통한 매출 증대와 원가 절감, 재무 구조 개선을 통해 턴어라운드를 노리고 있지만, 계획의 성공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투자자들은 신중한 투자 판단이 필요하다."

업계 관계자: "전기이륜차, 배터리팩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셀루메드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Key pages

• 연결 재무상태표 (p. 256): 셀루메드의 자산, 부채, 자본 현황을 보여줍니다.
•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p. 259): 셀루메드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경영 성과를 보여줍니다.
• 연결 현금흐름표 (pp. 262-265): 셀루메드의 현금 흐름 현황을 보여줍니다.
• 계속기업 가정 불확실성 (pp. 265-266): 셀루메드의 계속기업 존속 능력에 대한 감사인의 의견이 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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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사업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지만, 답변의 정확성을 100%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