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전기, 2023년 매출 662억 달성… 싱가포르 PSA 프로젝트 순항

서호전기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662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당기순이익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싱가포르 PSA 자동화 야드 크레인 제어시스템(ARMG)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신규 시장 개척에 따른 것이다.

Why it matters

• 서호전기의 실적은 국내외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 특히, 싱가포르 PSA 프로젝트의 성공은 서호전기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서호전기의 실적은 향후 국내 항만 자동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 전 세계적으로 컨테이너선의 대형화와 항만 생산성 향상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건설이 확대되고 있으며, 항만 야드 무인자동화 및 노후 설비 개조 부문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서호전기는 싱가포르 PSA 프로젝트 성공을 기반으로 글로벌 자동화 크레인 시스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Details

• 서호전기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싱가포르 PSA에 130여 대의 ARMG 시스템을 공급했다.
• 지난 10월에는 중국 상해진화중공업과 약 340억원 규모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 서호전기는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멕시코, 파나마 등 중남미 지역에서도 자동화 크레인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By the numbers

•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662억원 (전년 대비 9.97% 증가)
• 20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130억원 (전년 대비 4.13% 증가)
• 2023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55억원 (전년 대비 36.74% 증가)
• 2023년 부채비율 10.4%
• 2023년 유동비율 702.0%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서호전기는 항만 자동화 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PSA 프로젝트 성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향후 꾸준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 경쟁업체: "서호전기의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자동화 크레인 시스템 시장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해외 업체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아 서호전기가 시장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이 필요하다."

Key pages

• p. 7: 회사의 개요 - 서호전기의 주요 사업 내용과 연혁을 파악할 수 있다.
• p. 12: 사업의 내용 - 항만 자동화 시장 현황과 서호전기의 경쟁력을 분석한 내용이 담겨 있다.
• pp. 20-21: 매출 및 수주상황 - 서호전기의 주요 프로젝트 수주 현황과 향후 전망을 확인할 수 있다.
• p. 32: 연결 재무제표 - 서호전기의 재무 상태를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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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기재정정]사업보고서 (2023.12)"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문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 답변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