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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바이오인프라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5억원, 영업손실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수치다. 회사 측은 제네릭 의약품 시장 경쟁 심화 및 신규 사업 투자 확대로 인한 비용 증가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주식회사 코윈테크는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210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4% 감소한 수치이지만, 2차 전지 시장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차전지 자동화 시스템 부문에서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극공정 자동화 로봇 등 스마트 자동화 장비 개발로 대규모 수주를 확보하고 있다.

서호전기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93억 8,141만원, 영업이익 22억 1,892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해외 프로젝트 수주 잔고가 559억원에 달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유일로보틱스는 2024년 상반기 16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그중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 매출은 133억원, 기타 매출은 29억원입니다. 회사는 SK 배터리 아메리카로부터 3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유치하여 자본금을 확대하고, 청라국제도시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여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협동로봇과 다관절로봇 등을 자체 개발하여 판매 중이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링크팩토리 4.0"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코윈테크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2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25%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주식회사 바이오인프라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0억원, 영업손실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4억 8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서호전기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662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당기순이익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싱가포르 PSA 자동화 야드 크레인 제어시스템(ARMG)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신규 시장 개척에 따른 것이다.

유일로보틱스는 2023년 개별기준 매출 294억원, 영업손실 70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대내외적인 악재 속에서도 협동로봇, 수직다관절 로봇 라인업 확대, 스마트 팩토리 사업 매출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했다. 특히 전기차, 2차전지, 고급 가전 산업 등 전방위적인 제조업 분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신규 로봇 모델 개발과 적용 범위 확장에 힘썼다.

주식회사 코윈테크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360억원, 영업이익 228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67.0%, 영업이익 54.4% 증가한 수치다. 특히 2차전지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자동화 시스템 및 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의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주식회사 코윈테크는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89.1% 증가한 2,012억원, 영업이익은 123.4% 증가한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방 산업인 2차전지 시장의 성장과 국내외 2차전지 제조사들의 대규모 시설 투자에 힘입은 결과다. 특히, 미국 IRA 법안 통과로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2차전지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코윈테크의 2차전지 자동화 시스템 및 엔지니어링 사업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다.

서호전기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08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 당기순이익 129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4%, 영업이익은 14.8% 감소한 수치다. 싱가포르 PSA와의 대규모 ARMG 공급 계약 등 해외 수주 잔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부산 신항 자동화 시스템 구축 사업 참여 등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