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공업, 횡령·배임 혐의 및 상장폐지 위기 속 2023년 흑자전환

이화전기공업(주)은 2023년 전, 현직 임원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후 2023년 9월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으나 이의신청을 통해 심의가 속개된 상태입니다.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2023년 사업성 강화 및 원가구조 개선 노력을 통해 매출액 624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이화전기공업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횡령·배임 혐의로 인한 상장폐지 위기, 그리고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이룬 흑자 전환은 투자자들이 회사의 미래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The big picture

이화전기공업은 횡령·배임 혐의라는 큰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동시에 사업성 강화 노력을 통해 흑자 전환이라는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회사의 미래는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최종 심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Details

이화전기공업은 UPS, 몰드변압기, 정류기 등 전원공급장치 전문 기업으로 1956년 설립되어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습니다.
2023년 5월 전, 현직 임원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2023년 5월 31일 이화전기공업에 대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시작했고, 기업심사위원회는 9월 1일 상장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이화전기공업은 이의신청을 제출했고, 코스닥시장위원회는 10월 4일 심의 속개 결정을 내렸습니다.
2023년 12월 코스닥시장위원회는 다시 상장폐지를 결정했고, 이화전기공업은 2024년 1월 2일 다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2024년 1월 31일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최종 심의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2023년 이화전기공업은 매출 624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으로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By the numbers

2023년 매출액: 624억 원
2023년 영업이익: 32억 원
2023년 당기순손실: 313억 원
자본금: 437억 원
부채총계: 548억 원
최대주주: 이트론(주) (지분율 24.44%)

What they’re saying

투자자: 회사의 흑자 전환은 긍정적이지만, 횡령·배임 혐의 및 상장폐지 가능성은 여전히 불안 요소입니다.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최종 심의 결과에 따라 투자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업계 전문가: 이화전기공업은 전력공급장치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횡령·배임 혐의를 해결하고 상장을 유지한다면, 미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됩니다.
회사 관계자: 횡령·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고 있으며, 경영 개선을 통해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Key pages

개요 (p. 3): 이화전기공업의 설립일, 상장일, 주요 사업 등 기본 정보 제공
사업의 내용 (pp. 14-30): 회사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상황, 경쟁 현황 등 사업 관련 정보 제공
재무에 관한 사항 (pp. 31-190): 회사의 재무 상태, 영업 실적, 현금 흐름 등 재무 관련 정보 제공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197-204): 회사 경영진의 경영 성과 분석 및 미래 전망 제시
주주에 관한 사항 (pp. 214-216):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 소유 현황, 최대주주 변동 내역 등 주주 관련 정보 제공

Tags: #이화전기공업 #횡령 #배임 #상장폐지 #흑자전환 #전력공급장치 #UPS #몰드변압기 #정류기

Disclaimer

위 답변들은 이화전기공업이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고, 회사의 공시 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